질문 |
작성일: 2025-09-11 14:27:37
조회: 4,646 / 추천: 1 / 반대: 0 / 댓글: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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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2년이 채 안된 골린이 입니다.
주말부부라 주중엔 서울 주말엔 지방에 거주합니다.
주중에 사용하는 클럽은 드라이버/우드/유틸 모두 텔메 Qi35 10.5, S (스탁) 입니다.
주말에는 주로 인도어 가서 주중 실내 연습한 것을 실제 공이 날아가는 것을 확인합니다.
두 셋트 동일한것으로 하면 좋겠지만, 이게 돈이 너무 많이 드는지라...
1. 드라이버 세컨은 Qi10 으로 동일 샤프트 무게와 강도 제품을 사용하면 될것 같아서요... 약 20만원 절약.
2. 우드/유틸도 Qi10 모델로 하면 두개 클럽 구매시 약 15만원 내외 절약할 수 있습니다.
같은 디아마나 샤프트로 되어있어도 Qi35 제품과 Qi10 스탁 샤프트가 스팩이 다르다는 글을 봐서 망설여지네요.
고수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어 글 남깁니다.
참고로 아이언은 서울에서는 미즈너 jps923 포지드...세컨은 jps923 핫메탈 입니다.(당근에서 포지드인줄 알고 샀는데 집에와서 보니 핫메탈... 어쩐자 가격이...T_T)
아이언은 손맛이 좀 다르지만 느낌상 큰 차이는 없는데 웻지는 좀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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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말부부인데.. 아이언셋이 다르면 느낌이 많이 달라지더군요. 그래서 집에서는 미즈노프로 243 직장숙소에서는 중고로 223. 이렇게 구성하니 이질감이 거의 없더군요. 우드류는 지방에선 연습을 많이하니 3우드 3유틸 집에서는 라운딩 많이 가니 안전하게 4유틸 5우드 조합입니다. 3우드 3유틸 연습많이하면 4유틸 5우드는 쉽잖아요. 드라이버는 동일모델의 맥스(집) 로스핀(지방). 웨지. 퍼터는 동일한 제품을 씁니다. 즉. 실전용이냐 연습장용이냐에 따라 컨셉을 정하시고, 되도록 같은 라인의 신 구형을 쓰면 좋지 않을까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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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용으로 ltdx ls , 필드및 스크린게임용으로 에픽max ls 사용하는 입장으로서는 동일하면 좋으나 달라도 큰 차이 없다 입니다. 물론 샤프트가 완전히 R, S 처럼 다르면 그렇지만 같은 브랜드에 스탁S라면 그렇게 차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채는 볼이 이렇게 가고 저 채는 볼이 저렇게 가고를 인지하고 치면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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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같은 브랜드하면 샤프트 같이 써서 좋은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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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우유는 한세트만 쓰고 하프백에 넣어서 다니세요. 그건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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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이 2년차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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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중에 지방에 있는데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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