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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많이 안쳤어요. 그리고 금액 부담으로 야간이나
더울때 몇번 갔었어요..
4오바 작년에 3 번치고, 더이상 한계다 ..
나는 여기서 만족하고 골프 하향세 시작이군 ..
연습은 커녕, 스크린 주말에 가끔 친목겸 다녔죠.
명랑 골프로 바뀐지 오래라 가끔 70대 후반 ~ 85 개 사이로
편안한 골프치고 마지막 야간이다 생각하고 급조 2인 조인 잡았었습니다. 가장편한 동반자와 조인분은 60대 약간 연애하는 듯한 노커플?? 이었어요.
전혀 부담없었죠. 잘치시는 분이나 거리나가는 젊은 분들 오시면 저도 사실 신경 안쓸수 없거든요..
전반 머 평상시 대로 치고 잘치면 70후 치고 가겠네 했는데 후반 3번의 파세이브펏이 다 성공해서 라베 나왔네요.
2번홀 파3 떠블은, 그린 놓치고 철푸덕 3펏.. 그린스피드 몰라서ㅠㅠ
암튼, 골포 제 골프 여정이 담겨져 있는데~
쭈욱 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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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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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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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골프는 막홀까지 가봐야 하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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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ㅊㅋ드맂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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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 축하드립니다! 두근거리셨을텐데 마지막 5홀을 다 파로 막으셨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