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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새 더욱이 연습에 정진중인 골린이입니다.
그립을 바꾸려합니다 이유는… 손이 너무 아픕니다 ㅠ
아이언 입스?!가 왔습니다.
뭐 원래도 드럽게 못쳤는데 그냥 입스라고 해주십쇼..
자꾸 정타가 나지않고 탑볼, 뒷땅이 나니까
손이 깨질것 처럼 아픕니다.
물론 좀 쉬면야 나아지겠습니다만,
이게 교정을 핑계로 연습량을 조금 더 늘렸더니…
아침만 되면 손가락이 부어오릅니다.
매일 하루를 얼음찜질로 시작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두껍고 쿠션!?이있는 그립으로
교체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존 그립보다 두꺼워지고 무거워지고
스윙웨이트 그리고 느낌이 바뀔텐데
적응이 어려울까 고민입니다.
저처럼 작은 손을 갖고계신 선배님들
두께감있고 그립 사용하시는 붐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22호로 손이 매우 작은편이며,
지금은 MCC반 실그립을 쓰고 있고;
손바닥 피부가 잘 벗겨지는 관계로 양손모두 장갑을 착용합니다.
키 182cm 76kg로 체격은 작지 않은편이고
제대로 친다는 기준으로는 7번아이언 (30’ +105s)기준
클럽스피드 37.6m/s, 볼스피드 50m/s
캐리 140 정도 보내고있습니다.
유튜브에서는 두꺼운 그립을 사용하는 강점들만 나와서
이게 분명 득이 있으면 실도 있을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는것 같더라구요
추천해주실만한 교체일지 조언부탁드리며;
장단점에 대한 피드백 있으시다면; 공유부탁드립니다.
만약 교체를 고려한다면 이전에 만져본적있는
윈그립 드라이텍 정도로 아이언을 교체해볼 심산인데
추천할만한 그립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요새 더욱이 연습에 정진중인 골린이입니다.
그립을 바꾸려합니다 이유는… 손이 너무 아픕니다 ㅠ
아이언 입스?!가 왔습니다.
뭐 원래도 드럽게 못쳤는데 그냥 입스라고 해주십쇼..
자꾸 정타가 나지않고 탑볼, 뒷땅이 나니까
손이 깨질것 처럼 아픕니다.
물론 좀 쉬면야 나아지겠습니다만,
이게 교정을 핑계로 연습량을 조금 더 늘렸더니…
아침만 되면 손가락이 부어오릅니다.
매일 하루를 얼음찜질로 시작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두껍고 쿠션!?이있는 그립으로
교체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존 그립보다 두꺼워지고 무거워지고
스윙웨이트 그리고 느낌이 바뀔텐데
적응이 어려울까 고민입니다.
저처럼 작은 손을 갖고계신 선배님들
두께감있고 그립 사용하시는 붐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22호로 손이 매우 작은편이며,
지금은 MCC반 실그립을 쓰고 있고;
손바닥 피부가 잘 벗겨지는 관계로 양손모두 장갑을 착용합니다.
키 182cm 76kg로 체격은 작지 않은편이고
제대로 친다는 기준으로는 7번아이언 (30’ +105s)기준
클럽스피드 37.6m/s, 볼스피드 50m/s
캐리 140 정도 보내고있습니다.
유튜브에서는 두꺼운 그립을 사용하는 강점들만 나와서
이게 분명 득이 있으면 실도 있을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는것 같더라구요
추천해주실만한 교체일지 조언부탁드리며;
장단점에 대한 피드백 있으시다면; 공유부탁드립니다.
만약 교체를 고려한다면 이전에 만져본적있는
윈그립 드라이텍 정도로 아이언을 교체해볼 심산인데
추천할만한 그립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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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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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호에 180cm입니다. mcc 반실사용하다가 미스샷때 너무 아파서 투어벨벳으로도 바꿔보고하다가 cp2 pro 언더사이즈로도 가봤는데 쫀쫀하면서 푹신한 느낌은 좋은데 언더사이즈가 저한텐 별로더라구요. 스윙웨이트도 틀어지구요. 푹신한 느낌 원하시면 골프프라이드 cp2 pro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립무게는 동일하게 가져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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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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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작고 피부가 연약한 분을 위한 그립은 골프 프라이드 CPX 언더입니다. 몰랑몰랑해서 저는 원래 그립들이 다 그런 줄 알았는데 얼마전 퓨어 그립으로 교체했다가 손바닥이 굳은살 천국이 됐습니다. 언더사이즈가 싫으시면 스탠다드로 가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CPX로 바꾸셨는데도 아프시면 그립 방식을 바꾸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너무 몰랑몰랑해서 여름에는 드라이버 그립 같은 경우 3개월이면 찢어집니다. 물론 단단한 그립은 손이 찢...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