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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0 월도 중순을 향해가는데, 비가 마치 장마비처럼 내리네요.
덕분에(?) 포천까지 한시간 넘게 가서 점심먹고, 커피한잔 마시고, 걍 집에 왔어요.
친구들이나 동료들이랑 갔음 그냥 비 맞고 쳤을텐데, 장인어른 장모님, 처고모님 모시고 나간 자리라 어르신들 결정에 따를 수 밖에 없었네요.
티 잡을때만해도 내일부터 비온다해서 잡았더만, 야속한 비가 멈출줄 모르더군요...
부랴부랴 내일 여주쪽 비 소식이 없어졌길래 티를 하나 잡았는데,
10월 토요일 괜찮은 구장 가격은 정말 사악하네요... 제가 모시는 자리인데... ㅠㅜ
암튼 내일은 비 없었음 좋겠네요. 아마 비 없어도 안개때문에 고생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골프장들도 한창 피크시즌에 울상이겠어요. 언제까지 이리 비가 올지...
다음주 수요일부터 대체로 맑던데, 월말까지 주욱 공 치기 좋은 날씨였음 좋겠네요.
덕분에(?) 포천까지 한시간 넘게 가서 점심먹고, 커피한잔 마시고, 걍 집에 왔어요.
친구들이나 동료들이랑 갔음 그냥 비 맞고 쳤을텐데, 장인어른 장모님, 처고모님 모시고 나간 자리라 어르신들 결정에 따를 수 밖에 없었네요.
티 잡을때만해도 내일부터 비온다해서 잡았더만, 야속한 비가 멈출줄 모르더군요...
부랴부랴 내일 여주쪽 비 소식이 없어졌길래 티를 하나 잡았는데,
10월 토요일 괜찮은 구장 가격은 정말 사악하네요... 제가 모시는 자리인데... ㅠㅜ
암튼 내일은 비 없었음 좋겠네요. 아마 비 없어도 안개때문에 고생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골프장들도 한창 피크시즌에 울상이겠어요. 언제까지 이리 비가 올지...
다음주 수요일부터 대체로 맑던데, 월말까지 주욱 공 치기 좋은 날씨였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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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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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좋은 계절에 날씨가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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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일 지산 갔다가 1-18홀 내 비맞고 쳤더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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