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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KLPGA 중계를 보는데,
G410 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G410 보다는 G400 드라이버를 쓰는 프로들이 꽤 많더라고요. 눈에 띌 정도로요.
최혜진 프로도 G400 쓰는 것 같고, 한상희 선수도 그렇고,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G410 보다 G400 이 더 많이 보일 정도로
G400 을 많이 쓰더라고요...
대체로 스폰서나 이런 것이 들어가면 신제품을 쓰는 경우가 많을 텐데 유독 드라이버만큼은 G400 을 쓰는 프로가 꽤 많더라고요.
유틸들은 G410 을 써도 드라이버는 G400. ..
신제품인 G410이 아니라 G400 을 고수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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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중이라 바꾸기가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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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즌 중이라 그럴 수도 있겠네요. 410 이 시즌 중에 나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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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글 올린적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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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 보니 제가 그 글을 봤었군요. 그리고 또 올렸네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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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410 출시 초기에는 물량이 부족하다. 라는 내용을 많이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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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9도 커스텀 주문하면 업체 마다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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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그러하지만 아마추어에겐 끝판왕인 G400 max를 사용중인 프로는 거의 못 본 것 같아요. 그들은 조작성도 중요하니까 그렇겠지만.. 프로 신분에 왠지 그걸 쓰면 구찌 들어올 것 같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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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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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00max는 초보용 g410은 중고수 용이래요 관용성 vs 비거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