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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후기]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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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7-03 16:45:27
조회: 4,366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23 ]

본문

 

안녕하세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에 다녀왔어요 ^^

 

 

새벽에 출발했고

강남기준 1시간10분정도 걸렸습니다

고속도로 내려와서 국도로 가는데

길은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주차는

발렛 (5천원) 맡겼습니다

무엇보다 씻고 나왔을때

앞에서 차를 바로 타고 갈 수 있으니

너무 편해요 ^^

 

 

특별히

블랙스톤은

클럽하우스가

크고 웅장해서 좀 놀랐..

 

 






반바지 착용은

안되는 곳이라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저는 락커 2층으로 배정 받았고

락커키가

스톤으로 눌러야 하는

독특한 타입인데

못잠궈서 혼자 혼났네요 ㅎㅎ

 

 



 

 

락커는 이렇게 생겼어요

 

 


 



 

준비를 마치고

내려가면 이런 모습

 

 



 

고급스럽죠?

 

 

제가 잘 모르지만

코스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러프가 ㅎㅎ

 

러프에 볼이 들어가면

못찾는다고 하더니 ㅎㅎ

 

 



 

 

이건 양호한 사진이고

 

러프 깊은곳은 풀이 종아리 무릎까지

올라옵니다 ㅎㅎ

 

운좋게 볼 찾으면

빠져 나오는게

재미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미끄럼틀 같은

2단그린에서

아래에서 위로 한번에 못올려서

몇번을 쳤는지 모르겠네요 ㅠ

 

 

기회가 되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구장이었습니다

 

 


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크 부럽네용 ㅎ 지방 살아서 ㅠㅠ

    1 0
작성일

다음에 기회되시면 방문하시는걸로 ^^

    0 0
작성일

올해 제 홈구장이 여기입니다.
북/동/서 27홀인데 돌아가면서 18홀을 열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동이 제일 어려웠고 북과 서는 동에 비하면 괜찮은 정도...
그린 빠른 편이고 캐디분 말로는 다른 구장보다 5타 이상은 더 나온다고 합니다.
5월에는 괜찮았었는데 6월에는 러프가 길어서 고생을 했었습니다.
KPGA 대회 때문에 6월에 러프를 길게 관리했다고 들었습니다.

    1 0
작성일

말씀처럼 동과 서 코스 차이가 있더군요
몇번홀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동코스에서 우도그렉이 핸디캡1인가요
아무튼 거기서 멘탈탈탈
홈구장이시니 북코스는 어떤가요?^^

    0 0
작성일

북코스는 동/서보다는 편안했던 것 같습니다.

    0 0
작성일

와우... 클럽하우스가 멋지네요.. 언제나 가보려나 싶네요.. ^^

    1 0
작성일

문도 크고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으리으리합니다 ㅎ

    0 0
작성일

블랙스톤 참 좋죠... 저도 엊그제 다녀왔는데 러프보고 경악했습니다. ㅎㅎㅎ위엣분처럼 서코스 돌때는 명문구장에서 라베 하나 했는데 동코스에서 와르르 무너져서... 일행중에 한분이 여기 미국식 조식이 엄청나게 맛있다고 해서 먹었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강추입니다. 어메리칸 브렉퍼스트 ㅎㅎㅎ

    2 0
작성일

저도
서>동 코스였던것 같네요

저는 전반 끝나고 간단히 식사했는데 다음에는 조식도전해봐야겠어요 ㅎ
댓글 감사드려요 ㅎ

    1 0
작성일

블랙스톤 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하나인데, 아직 기회가 없네요...

    1 0
작성일

기회 있으실겁니다 ^^

    0 0
작성일

작년에 가서 뜨거운 맛을 봤던 구장이네요ㅋ
담주 금요일에 저도 부킹 해두었습니다.
연습장 좀 들렀다 갈 예정이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1 0
작성일

멘탈 꼭 붙잡으셔야 합니다 ㅎ
잘봐주셔서 고맙습니다

    0 0
작성일

저는 저 거대한 건물에서 한국 골프의 허영과 허상을 봅니다. 어떤 스포츠가 옷 벗는 락커를 저렇게 크게 만들어 놓는지. 건물이 크긴 하지만 냉랭한 바람만 로비에 불 뿐 그 어떤 전통과 미를 찾아볼 수는 없는, 웅장함 대신 전 황량함을 느꼈네요. 모르죠, 그래서 골프가 아직도 한국에는 먹히는지. 과시욕과 운동의 꼴라보 정도?

    4 0
작성일

락카가 크긴 크죠 ㅎ 저는 오히려 크니까 가방도 막 들어가고 짐 넣기도 좋고 편하더라구요^^ 한국적인 느낌은 없고 외국의 어느나라 같긴해요

    1 0
작성일

미국, 호주 가서 쳐봤는데 아담한 웨딩홀 정도의 낮고 아늑한 정도의 클럽하우스에 음료수랑 버거 정도 서비스하는 스낵바 정도는 있어도 저렇게 무식하게 크게 지은건 못봤고요.. 미얀마나 방글라데시 가시면 저런 크기의 클럽하우스를 볼 수 있습니다.

    0 0
작성일

클럽하우스 큰 게 비난받을 일인가요?
한국골프의 허영과 허상이라뇨..
많이 가신거 같습니다.
더블파파님 기준처럼 작고 아담할수록 좋은거라면
락가든이 취향에 맞으실꺼 같네요

    1 0
작성일

그렇군요 저는 미국이나 유럽 어느곳에가면 있는 그런곳인줄 알았네요 ㅎ 그런데 아시겠지만 사우나 시설은 조금 아쉽더라구요 ^^

    0 0
작성일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네요~

    1 0
작성일

좋더라구요 조만간 다녀오실겁니다 ^^

    0 0
작성일

소문난 골프장인데 이름이 블랙스톤이라서인가, 락커 키도 독특하군요.

    0 0
작성일

6월에 갔다왔는데, 공이 러프들어가면 재빠르게 공찾기 포기 했습니다.

    0 0
작성일

좋단 얘긴 들었는데 진짜 재미지겠네요
진짜 제대로 된 빡센 러프네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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