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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를 받는 골프 약속이 잡혔습니다.
대표님과 저, 그리고 거래처 대표 및 임원..
분명히 비용은 거래처에서 지불할것으로 예상(?)되는데...
그간 지인들 혹은 회사 사람들(상사도 포함)이라도 서로 부담없는 사람들과의 라운딩을 즐겼기에,
딱히 예를 차리거나 하지 않았습니다만, 이번에는 신경이 쓰이는 라운딩이네요.
(아무리 공짜라도 영 불편하네요..아 짜증..)
그래서 타이틀이나, 크롬소프트등 골프공 1더즌을 사서, 시작전 간단하게나마,
한 슬리브씩 나눠 드릴까 싶은데.. 적당할까요?
아니면 정관장 홍삼 스틱을 준비해서 전/후반 홀 시작때 한 포씩 드리는것이 나을까요?
혹시 접대 골프 받아 보신분이나, 상기와 같이 유사한 경험이 있으신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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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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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 접대하는쪽에서 사서 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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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홍삼을 준비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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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피 엔빵 현금 준비해가셔서 끝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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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의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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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쪽이시라면 그냥 즐겁게 치시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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