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잔디님의 댓글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너무 유튜브 말은 믿지 마시고, 시타하셨을때 스파이더 ZT가 편안하셨다면 그냥 그 시타채 길이에 맞춰 사시면 됩니다.
시중 대부분의 퍼터가 70도 정도인데, 그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제가 비슷한 키이고 타사 제로토크 69도 스탁 34인치를 쓰는데, 제 퍼팅스타일에는 조금 더 upright했으면 좋겠다고 느낍니다.
제가 62~80도까지 조절되는 센터퍼터 (큐어퍼터)도 사용해 봤는데, 미미한 라이각 차이는 스스로 몸이 적응해서 치게 되더군요.
그리고 제로퍼터에 대해 너무 큰 기대를 하시면 나중에 실망도 큽니다. 나름 장점이 있지만 엄청나게 큰 차이도 아니고, 그에 따른 단점도 있습니다 ^^

새콤달콤덩굴월귤님의 댓글

쳐보고 들이시는거 추천합니다. 안맞으면 원치않는 무게감이 생길수도

tomchoi님의 댓글

라이각에 몸을 맞출수도 있습니다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라이각이 안 맞기는 한데...
아마추어는 다 그렇게 쓰는거죠.

대연동OB머신님의 댓글

랩 리모트 피팅 해서 랩을 쓰고있는데 도움이됩니다.
정작 헤드때문에 71도 메즈 맥스 팔고 69도 33.5인치 라이트헤드 아크라샤프트 df3에 적응햇습니다만 열심히 검색해본 결과 1~2도 차이는 큰 영향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메즈맥스 69도 71도 73도 다
보유했었는데 심리적인거 빼면 헤드 모양이나 스윙웨이트 만큼 차이가 큰지 잘 모르겠어요

아뜨뜨님의 댓글

그래서 ZT 보면 좀 길게 들고 다니시는 분들ㅇㅣ 많아요
33인치 쓰는 사람들이 대부분 34/ 35 많이 치시네요
긴 건 짧게 잡으면 되는데 좀 길게 잡으면 라이각을 변경할 수 있어서,,,
근데,,,  아마추어는 이거나 저거나 크게 다르진 않더라구요

통통틱뿅님의 댓글

라이를 딱 맞춰도 그린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라이가 있기때문에 신체구조가 팔이 매우 길거나 짧지 않은이상 꼭 맞출필요는 없어요. 스크린에서는 도움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