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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 동안 열심히 연습장을 다니다가 8월 중순 부터 스크린과 연습장을 병행하며 연습했고 스크린은 벌써 37회나 라운딩을 완료했습니다.
스크린에서 세미프로 난이도로 두고 연습하다 77타를 첫 달성하고 사장님에게 말했더니 세미프로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이제 프로로 두고 연습하셔보고 그래도 70타대가 나오면 인정해드린다길래 그 이후부터 프로로 난이도를 두고 컨시드 1.5에 코스,그린 난이도는 별 4개 이상짜리 들로만 연습을 해보니 이제는 프로에서도 74타와 73타를 기록하고 평균 80타 초반은 나오게 됐습니다.
다른 건 아니고 그냥..필드도 아니고 스크린이지만 나름 정말 열심히 노력하며 성장 중인 골린이입니다.
연습하며 연습용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가 망가져서 캘러웨이 드라이버 중고로 35만원짜리 구매 한 거 빼면 아직 아이언 유틸 전부 연습용인데 스크린에서 언더파를 달성하면 그 때 사는 게 맞겠죠 ?
아무튼 더욱 성장해서 나중에는 머리도 한 번 올려보고 싶네요.
따분한 일상에 골프라는 취미가 생겨 너무 즐거운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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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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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채라고 하면 중고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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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중고로 드라이버 유틸 아이언 퍼팅까지 풀세트로 30만원에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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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만 봐도 연습량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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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해서 필드도 나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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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지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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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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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도 한번 쳐 보세요 카카오보다 비싼 이유가 있거든요 더 흥미를 얻으실 수도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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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은 한 번도 안쳐봤는데 나중에 한 번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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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입문 두세달만에 마스터모드 언더파 치고 볼스피드 70 넘기고 했습니다만 입문 3년 넘은 현재도 필드는 여전히 90타대 잘쳐야 80타 후반인데 골프 쉽지 않네요. 물론 입문 초기만큼 열심히 연습하진 않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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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입문 두세달만에 언더파라니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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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부터 사세요. 몸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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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장갑은 그래서 저 사진을 찍고 바로 매장에서 하나 구매 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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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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