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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은 4년정도 되었는데 배드민턴대회에서 왼쪽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8개월정도 쉬었습니다
배드민턴은 못칠꺼 같아 접고 골프만 쳐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는데 오랫동안 쉬어서 그런가
백스윙도 너무 플랫하게 변하고 자세가 많이 변했더라구요.. 그래서 올 4월부터 레슨을 받기 시작했는데
자세는 그래도 좀 바뀌기 시작했는데 7월말부터 생크가 나기 시작하더니 아직까지 잡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레슨을 계속 받고 있지만 먼가 확실하게 이게 문제다 라는 답을 주지 않으니 답답하네요
왼팔에 힘이 너무 들어가서 그렇다고하는데.. 힘을 완전 빼고 쳐도 힐쪽으로 공이 맞던지 아님 탑핀이 나던지
엉망으로 공이 맞으니 연습장을 가고 싶단 생각도 안들고 필드는 꿈도 못꾸고 있네요
제가 몸이 문제니깐 공이 안맞는거 같은데.. 정확히 이렇게 쳐서 생크가 나고 공이 안맞는다라는 답을 듣고 싶은데 혹시 트랙맨이라는 기계를 쓰는 좀 전문적인 곳에서 레슨을 하면 좀 더 좋아질까라는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연습장은 트랙맨보다 부정확스러울꺼 같은데.. 트랙맨 1시간 레슨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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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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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답답하실 듯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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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교정은 교습가가 보고 문제점 파악 및 솔루션 제시가 본질인 것 같습니다. (솔루션대로 실천하는 것은 또 다른 얘기고요. ) 다각도의 카메라 분석이나 어택앵글 등의 수치 도 백데이터로 도움은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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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 상 생크는 뭘 해도 극복하기 어렵더라구요. 저는 레슨을 다른 프로로 바꾸었고 고쳤습니다.. 레슨프로의 문제 라기 보다는 새로운 프로의 레슨이라 열심히 했지 않았을까 합니다.환경을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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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궤도를 체크해보심이 맞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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