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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 off를 4명이 티샷을 모두 끝내고 teeing ground를 떠나는 시간이라고 얘기하는 캐디를 만나서, 설명을 하고 교정을 해주려다, 아이고 귀찮다 나한테 고마워할 것도 아닌데 그냥 냅두자하고 싶은데...
문제는 동반자 2명이 차가 너무 막힌다고 늦어버려서, tee off 시간의 정의에 따라 진행에 영향을 주는 상황이 되어서 좀 고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5분전에 미리 티에 올라가서 2명이 여유롭게 드라이버를 치고 늦은 2명은 2번 홀에서 합류 했습니다.
tee off의 정의에 따라 2명의 1홀이 삭제가 갈리는 상황이었습니다.
늦은 사람이 기본적으로 잘못이지만, 제대로 된 tee off 정의를 캐디가 알고 있었다면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는 손해라서 뒷맛이 좀 씁쓸함을 지울 수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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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틀린 설명으로 꼽주는 캐디들이 꼭 있더라고요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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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만났습니다. 머리 한번 갸우뚱 해주고, 무시하고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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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기서 쓰는 말 저기서 쓰는 말 다를 수가 없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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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들과 티오프 시간관련 얘기를 두번한적 있는데 두분다 네명이 티샷을 끝내고 나가는 시간이라고 하길래 그런줄 알고있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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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프 시간이 첫 티샷 시간이 맞긴 하지만 티오프 시간에 4명 모두 도착해 있어야 하는건 틀린 말이 아닌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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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상으로도 스타팅 타임에는 플레이어는 티샷을 할 준비가 되어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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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기기 대마왕 한국골프장들의 강제 로컬룰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마구잡이 특설티, 그랜저 렌트보다 비싼 카트 대여 강요, 말도 안되는 식음료 비용 등등과 비슷한 불쉿들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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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유추해버면 티오프 시간 전에 카트가 세컨 지점으로 출발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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