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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하고 계시리라 생각되어 굉장한 팁은 아니지만 버디가 꼭하고 싶어 하게된 연습 공유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안정적인 90대(91~95)가 들어오면서 제일 목말랐던게 버디입니다. 동반자들도 고만고만 하다보니 라운딩 한번에서 버디가 1개 나오거나 한개도 안나오거나해서.스코어는 모르겠고... 라운딩에 1번은 꼭 버디를 하고싶다 하는 생각이 간절해 졌습니다.
그래서 고안해낸 연습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라운딩이 잡히면 코스개요를 가져옵니다.(보통 1~2주전)
2. 드라이버 잘쳤을때, 아이언 잘쳤을때를 기준으로 레귤러 온을 시키는 샷의 거리를 계산해 봅니다.
파4 363m홀 드라이버를 210m 친다고 가정했을때 세컨샷은 153m 네요
3. 18홀 계산을 해보면 꼭 100m 언더가 남는 홀이 꼭 2~3홀 있습니다.
계산산해 보면 보통 60~90m 정도가 많이 나옵니다.
4. 이제 웨지 들고 남은 기간 그거리만 칩니다. 진짜 웨지만칩니다 ^^
드라이버? 감만 잡습니다. 1시간 연습 하면 10번 안휘두릅니다.
아이언은 웨지로 대체합니다.
5. 퍼터도 10m 내 거리로 15분정도 꼭 합니다.
결과는 확실히 좋습니다. 버디가 나오지 않더라도 스코어가 좋아지는건 물론!
연습한 그거리가 남으면 자신감이 엄청납니다.(남은거리 70m?? 홀컵 넌 뒤졌다!!)
ps)2주뒤 라운딩은 전장이 짧아 60, 70, 80이 4홀이나있네요!! 버디했을지는 댓글로 남기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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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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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를 위한 최고의 준비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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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15분 꼭... 제가 이걸 안했네요 다음 라운딩전에 실천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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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습 패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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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ㅎㅎ 퍼팅연습도 하다보면 재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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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되야하는데.. 깨백이후로는 90대를 치고 있는데 결국 드라이버 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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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맞습니다 결국에는 퍼팅이 중요한데 연습장에서는 잘안하게되더라구요. 전 그래서 아파트 지하 연습장(벽치기)에서 별도로 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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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퍼팅연습을 해도...필드에서 뭔가 바로 효과가 빡~ 나지는 않더라구요. 아마 그게 효과가 나타나려면 연습량이 지금보다 훨씬 많아야 하거나.. 어쩌면 전문적인 도움(레슨) 없이는 안되는 일이거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