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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로프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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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프로되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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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8-24 22:30:28
조회: 5,044  /  추천: 3  /  반대: 0  /  댓글: 37 ]

본문

한참 백돌이 생활을 오래해오다가
실력 향상이 되고 나서

물론 지금도 80대에 안착하지 못하고
가끔씩 맛만 보는 90돌이입니다.

그래도 채는 멋드러지고 이쁘고 어려운채를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실력보다 멋있고 이쁜걸 쓰고 싶은 마음이지요
자기만족이니까요

그런데 요즘 타이틀 2025 t100도 이제 클래식로프트를 버렸더라고요
아...
쌩초보부터 동경해오던 저는 지금 클래식로프트 채를 씁니다
잘치지도 못하면서 ㅋ 이게 또 자기만의 만족이란게 있달까.. ㅋㅋㅋ
여러분은 클래식 로프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냥 자기만족에 허세일까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자기 만족 아닐까요?
저도 클래식 비슷한 로프트의 아이언을 사용하긴 하지만, 쉬운 아이언으로 쉽게 치자는 마음이 생겨 곧 기변 하려고 합니다.

    0 0
작성일

아마추어가 헛된 욕심이란 생각은 가끔 들긴 합니다. 안그래도 골프 어려운데 이걸 뭐하러 어려운걸 들고 칠까....
근데 2023 T100 이 이쁘다보니 딴건 못쓰겠다란 마음이 더 큽니다.
근데 그건 채가 어려운거지 클래식로프트는 좀 다른 느낌인 생각입니다.
또 쉬운채엔 클래식로프트를 적용하진 않죠

    0 0
작성일

8년째 백돌이입니다만
처음부터 클래식 로프트 사용해서 그런지
클래식 로프트가 젤 편합니다
아이언 60~70세트 정도 써본거 같은데
아직도 클래식 로프트가 주력이네요
1도 차이는 잘모르겠는데
2도 차이는 좀 나더군요
걍 클래식이 편합니다
2번 18도 까진 가끔 씁니다
3번 21도는 꽤 자주 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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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번, 3번 대단하십니다
전 5번까지밖에.. ㅎㅎ

    0 0
작성일

2번은 티샷으로 자주쓰고 잘맞으믄 딱 200m 갑니다
3번은 190m
3번 아이언 좋아라하는게 어이없는 뒤땅 말고
애매한 타핑났을때 155 이상은 가주네요

    0 0
작성일

현실은 자기 7번이 몇도인지 웨지도 그냥 a s 로 들고 치는사람들이 수두룩하죠
허세는 아닌것 같고 자기만족인거같아요
t100으로 80타치고 상대방이 t200으로 70타 쳤다해도 클래식로프트, 중공 따지기엔 결과게임이니 ㅎ
저도 클래식을 선호합니다.. 크흡.. .ㅋㅋㅋㅋ

    0 0
작성일

역시 자기만족 ㅋㅋㅋㅋ
마음속으로 위안도합니다 ㅎㅎ

    0 0
작성일

스트롱 로프트로 9번 160보내는 분들 계세요 그런분들은 클래식이 세컨 샷 정확도 높이는데 도움이 되죠 .

    3 0
작성일

그분은 4번아이언으로 210 220씩 치시겟네요. Pga급이군요

    0 0
작성일

9번 160을 필드에서도 그리 치시면 진짜로 프로준비 하셔도 될꺼 같네요 와우

    0 0
작성일

미즈노 퍼포먼스센터에서 듣기론
7번 아이언의 적정 거리를 130~140m 정도로 볼때
그 거리가 부족할 경우 로프트를 세우고
헤드 크기를 크게해서 비거리를 확보하는게
미즈노의 최신 기술력 이라고 하더군요.
7번으로 150m 이상 보낼 경우
스트롱 로프트는 오히려 방해가 되구요.

따라서 클래식로프트는 허세랑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 0
작성일

이제는 헤드가 크면 이상하더라고요.. 여기에 익숙해졌나봐요

    0 0
작성일

클래식이나 스트롱이나
스윙이  좋지 않으면 도긴개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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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스윙이 안좋거나 짤순이분들이 클래식 쓰는건 솔직히 자기만족 말고는 설명이 안됩니다 ㅎㅎ

    2 0
작성일

이럴게 뼈때리시면…

    0 0
작성일

역시 자기만족에 치는거죠 ㅎㅎ

    0 0
작성일

7번 140-150 보낼 수 있는 사람들이 사용하년 됩니다.
클래식 로프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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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스핀이 많아지고 런이 적어지면서 아이언의 정확도가 올라가죠.
7번아이언 기준 140~150M 정도 보낼 수 있으면 클래식 로프트의 단점을 찾기가 더 어려운 것 같네요

    0 0
작성일

저도 골린이인데 클래식로프트 사용중입니다
볼이 많이 안구르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아닌가 합니다.
스트롱로프트 였을 때는 아이언으로 그린에 올릴 때 생각보다 많이 구르는데 클래식은 그린에 박히듯 멈추는 경우들이 꽤 발생됩니다. 특히 저처럼 탄도가 높은 사람은..
그래서 런에 대한 고민,계산을 덜해도 됩니다.
두번째 장점은 눌러치는 법을 강제로 터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장비욕심이 있어서 시작한지 1년도 안된 시점에 스트롱으로 7번 130보낼때 클래식으로 바꾸고 연습했는데 어느새 클래식으로 140보내고 있더라구요
역시 거리만 부족하지 않으면 장점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1 0
작성일

저도 오히려 클래식으로 바뀌고나서 거리나 스윙이 좋아진거 같아요

    0 0
작성일

탄도 런 캐리보고 자기가 결정히면 될듯.
스스로 생각하기에 평균보다 나는 탄도 낮고 런많고 세우고 싶다-> 클래식에 사프트도 좀 부드럽고 팅겨주는 팁
나는 충분히 방방 뜨고 런도 없지만 비거리가 부족하다 ->스트롱에 사프트도 무겁고 단단하게..
보통은 자연스럽게 그렇게 정착되던데요.
문제는 스트롱을 써도 나는 탄도도 높고 거리도 짧다? 제경우..뭐 워낙 깎아치니. 스윙을 고쳐야하지만요.
아니면 스트롱을 쓰고 싶은데 오프셋좀 작은채를 구한다던지...
헤드가 작은걸 쓰고 싶디던지...
반대로 클래식을 쓰고 싶은데 헤드 큼지막하고 오프셋 큰걸 쓰고싶은  이런 특이한 조합일 경우 시중에 잘 없는게 아쉽죠. 간혹 그래서 아예 스트롱7번을 6번길이 스윙웨이트로 맞춰서 쓰시는 분들도 계시죠.

    0 0
작성일

역시 피팅의 세계는 끝이 없군요

    0 0
작성일

전 허세는 아닌거 같은데요... 그냥 자기 취향에 따라 로프트 구성하는거라고 생각해요.

클래식 로프트로 7번 치나, 스트롱 으로 8번 치나...

오히려 8번으로 내가 거리 이만큼이나 더 나간다... 하는게 오히려 자기만족 아닐지...

    0 0
작성일

탄착군 잘 모이는 채가 자기에겐 최고의 채죠. 저도 v300 쓰다가 클래식 로프트에 오프셋 적은 레가시블랙으로 넘어왔는데, 거리는 10m 차이 나지만 탄착군은 더 잘 모여서 짤순이임에도 블구하고 기변 생각이 안 나네요. 물론 스트롱 로프트에 거리도 더 나고 탄착군도 더 잘 모이는 채가 있다면  갈아타겠죠 ㅎㅎ

    0 0
작성일

7번 캐리 편하게 130~140 확보되면 안갈이유가 없죠ㅎㅎ
그 이하라면 사실 어려운길을 가고 있는 것이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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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윗분들이 다 말씀하셨지만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들쑥날쑥하지만 저는 7번 32도로 스트롱하지도 그렇다고 아예 클래식 로프트도 아닙니다만
대략적으로 150m정도 치는 듯 합니다만 아이언은 멀리치는 채가 아니고 정확하게 보내는게 중요한 채다보니
스트롱이던 클래식이던 일정하게만 원하는 거리로 보낼 수 있는게 베스트인듯 합니다


윗~~ 댓글에서 4번아이언 210~220정도 pga급이라하는데 연습좀 한 젊은사람들은
200은 거뜬히 넘으실거에요 ㅎㅎ..정확도가 좀 떨어져서 그렇지...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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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스핀도 중요한데 일단 7번아이언 최소 140이상 보낼수 있으면 클래식쓰는게 낫죠 근데 7번거리가 안나오면 스트롱 쓰는게 더 낫다고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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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클래식로프트 기준이 7번 기준 34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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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34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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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일정거리에 일정갭을 만들수 있냐가 문제죠.
로프트는 이걸 도울려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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