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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대로 써본 퍼터 방황기 / Ai one DW CH 경험기
  장비 |
누렁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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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8-24 13:32:14 조회: 969  /  추천: 0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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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클럽중 제일 정답이없는
내가 편한게 장땡인 클럽이라 들었습니다
그런데 전 아직까지도 제게맞는 퍼터를
못찾은것 같네요

제 방황기를 보시고
어?! 이거 써보면 될거같는데?!
처방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경험 입니다)

클리브랜드 HB Soft 2 #11
- 말렛인데 뭐이리 작아
- 가난한건 맞는데…가난한거 티내는거 싫음…
- 손작은 남자는 그립교환 필수

아.. 다시보니 선녀였습니다
골프 입문 퍼터인데, 별명이랑 그립빼면 정말 좋습니다.
다만 어짜피 라이도 제대로 못보는거
거리감 맞추기 편한놈으로 바꿉니다

오디세이 화이트핫 #4
- 가벼운 헤드 쉬운 컨트롤
- 어딜 맞춰도 일관적인 타감
- 방향이 일관적이라곤 안했음
- 오 이거 물려받았니?

올드한 외관이 아니면 제 원픽인데
이 모델은 후속없이 단종인것 같아 아쉽습니다.
거리감 맞추는건 정말 최곤데
헤드 무게담이 없어그런지 미스샷이 좀 납니다.
아 나는 블레이드가 답인가보다 하고
신형 블레이드 퍼터를 찾아봅니다

오디세이 Ai one DW CH
- 이쁨
- 협력사를 통한다면 20만원에 살수있음
- 단점 : 빼고 다

제 퍼터 방황의 종착지일줄 알았는데
가장 큰 배신감을 안겨준 퍼터입니다

더블와이드는 블레이드같이 거리감도 맞추기 편한데
방향성도 조금 더 좋겠지???
더 진보된 인서트니까 타감도 더 좋겠지??

카악 퉤

원가절감인지 크기가 줄어든 인서트는 미스샷에는
자비없는 똥타감을 보여주고

정타가 난다해도 화이트핫의 인서트의 타감과는
거리가 멉니다

어지간한 말렛퍼터 뺨때리는 헤드무게는
제겐 오히려 불쾌감으로 다가왔고

쓸데없이 35인치로 사는바람에
짧게잡는 버릇이 있는 저는 자꾸 옷에 걸립니다

그나마 알리에서 무게추를 사서
20그람응 덜어내니 화이트핫 4번과 비슷한
스크로크 무게감이 나오긴 하는데…

미스샷 관용성은 더 나은듯 한데
미스샷 타감은 오히려 더 떨어지니
현타가 씨개 옵니다 (이럴거면 그냥 예전거 쓸걸..)

캘레웨이 바비존스 BJ2
- 생각 보다 준수한 외모
- 기본은 해주는밀드퍼터
- 하우스채 아닌데요…

진짜 Ai one보다 나은데
퍼터가 저랑 동갑입니다 (90년대)
그리고 동반자가 자꾸 하우스채인줄 압니다ㅠ

지금까지도 Ai one만 보면 짜증이…
다음번 퍼터는 다음 조건으로 찾아보려합니다
- 블레이드 타입 : 가벼운 헤드무게
- 스탠다드 그립
- 넓은 인서트 혹은 밀드페이스
- 저렴한 가격 :10~20만원대

결론 : 퍼터 추천 부탁드립니다ㅠㅠ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클리브 hb 2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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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돌고돌아
툴롱 오스틴에 정착했다가
의외로 툴롱 인디애나폴리스 들이고는 기추병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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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트가 없는 통자(?)제품으로 알아보세요
인서트 특징이 좋게 말해 소프트한 타감이라는데,
제가 느끼기엔 플라스틱으로 때리는 느낌이라 불호에 가깝더군요

스카티카메론, 툴롱 등으로 알아보세요
그런데...알아보다보면
클리브랜드가 다시 보여질겁니다
그립은 두꺼운걸 찾으신다면 플랫켓으로 장착해서 사용해보시길 권장하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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