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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이: 35
키: 168
몸무게: 68
구력: 4년차
드라이버: 200m
7번: 120m
기존 아이언은, PXG 0311p GEN 3 KBS TOUR S 110g 쓰고 있습니다.
구매 계기는 별 것 없고, 외국에 나갔을 때 경제적으로 이득이 되는게 뭘까 하다가 생각없이 업어온 녀석입니다.
7번 기준 135 정도 나갔으나, 비거리를 내려고 할 수록 더 캐스팅 하게 되어 거리를 못 내는 초보 수준이고
장비에 있어서는 사람이 문제지 채가 문제냐 라는 마인드 였으나..
어제 95G짜리 채가 있어서 별 생각 없이 휘둘러봤는데
그토록 원했던 손목 풀림 없이 왼쪽 허벅지에서 임팩트 되는 동작이 바로 한 번에 나오는 것을 경험하고
생각을 조금 바꿀 필요가 있겠다 싶더군요.
알아보니 장비의 세계가 종류도 많고 나름 복잡하더라구요
레슨 해주시던 프로님께 질문 드렸더니 P790을 추천해주시는데
일단 큰 방향은 두 가지인 것 같은데
1. 피지컬적으로 보완을 해 현재 채를 칠 수 있도록 노력한다
2. 현재 수준에 맞는 채를 구매한다
경험과 구력이 높으신 분들이 많으시 것 같은데 한 때 제가 했던 고민을 하셨던 분이 계셨을까 싶어
조언을 구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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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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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요 아이언은 잘맞는게 장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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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교체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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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샤프트가 오버스펙입니다. 85~95g대 경량 샤프트로 알아보시고 시타도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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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모든게 흡사하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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