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님의 댓글

저는 개인적으로 바디스윙과 암스윙이 적절히 섞여야 하고, 어느것에 중점을 두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디스윙을 해도 팔은 움직이고, 암스윙을 해도 몸을 쓰게 되는데, 사람마다 체형이나 유연성, 근력, 아픈곳.. 들이 다르기 때문에 자기 몸에 맞는 스윙을 찾는게 중요한거 같구요.
 구력 10년 정도 되었는데, 허리가 자주 아파서 암 스윙 위주로 하다가, 지금은 허리와 몸통을 바르게 회전하면서 팔은 덜 쓰려고 노력 중이예요. 몸통 위주 스윙 하면서 팔을 적절히 쓰니 비거리와 정확도 모두 좋아지는 느낌.. ^^

양갱이님의 댓글

원포인트 레슨이라도 받아보시는게 유투브 인스타 등등 정보는 넘치지만
실제로 또 레슨 받아 보시면 다르실껍니다.

깽치레오님의 댓글

요즘 트렌드는 암스윙/바디스윙 구분 안하고 적절히 섞는게 트렌드 입니다.
허석프로도 암로테이션을 강조하지만 바디턴도 같이 해야한다고 하구요.
자꾸 스윙에 이것저것 집어 넣으려고 하니 망가지는 것 같습니다. (제 얘기)
심플하게 몇몇 동작에만 집중해서 해보세요...
일반적으로 손쓰임을 먼저 하고 훅나기 시작하면 몸의 회전으로 싱크 맞춰서 하나의 구질을 만드는게 정배 인 것 같습니다.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바디턴스윙 한다고 바디에 집중하다보면 팔이 망가지고,
또 팔 감각 찾으면 바디턴이 안 되고. 무한 궤도입니다.
바디도 팔도 적절히 쓰는 게 중요하고, 개인에 따라 몸이 강하면 팔의 감각을 더 가져가야 하고, 팔이 강하면 몸의 감각을 더 가져가는 게 중요하다 봅니다.

오늘만백돌이님의 댓글

결국 스윙이란게 팔과 몸 둘다 잘써야되는 부분이고 암스윙 바디스윙 구분 없다지만, 바디스윙을 배워보니 전 좀 다른 생각입니다. 운동신경이 없거나 운동을 안해본 사람들은 일부러라도 바디스윙 배워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팔이 아닌 몸으로 백스윙을 하거나 체중이동,힙턴 같은 부분은 단순 유튜브만 보고 독학해서는 정말 오래 걸릴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새 드는 생각인데 바디스윙 레슨 받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저 같은 몸치는 평생 못느꼈을지도 모릅니다.

mechno님의 댓글

하체가 부실한 사람일수록 바디턴, 상체가 부실한 사람일수록 암로테이션 하는게 조화가 맞을거 같습니다.

골진남님의 댓글

초보때 암스윙 위주로 털어치는거 배우면서 연습했습니다.
지금은 몸과 클럽이 같이가는 바디턴? 바디릴리스를 중점적으로 연습하고 있고 장착되어 8번 이하클럽은  정말 잘친다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  결론적으로 몸과 클럽이 같이 가는 바디릴리스로 가야 방향성이 좋아집니다.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몸이 안 돌 떄 : 리버스롤 아웃인 암스윙
몸이 잘 돌 떄 : 차골스윙 
이겨야 한다 :  존람스윙

3종셋 돌려가며 씁니다. 하나는 걸리더라고요.

산골짜기골프님의 댓글

현 3년차에 70대 초중반치는 골퍼입니다요.
레슨 2년정도 받았고 드라이버는 평균 270~280정도칩니다

하나 말씀드리자면 로테이션이랑 볼스피드랑 크게 상관있나 싶어요
암스윙이 돼야지 바디턴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결과적으론 암스윙이 문제다 라기보단
140이내를 암으로치면 그게 공이 똑바로 갈까가 의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싱글을치고 버디를 잡으려면 숏이 좋아야하는데
로테이션으로 털어치고 몸잡아놓고 팔로치면 진짜 답도안나와요

결과적으로는 바디스윙이 답이긴합니다만
그냥 돌아서 공 똑바로맞고 똑바로가려면 백스윙 궤도가 좋아야 바디스윙이 가능합니다 만들어칠수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