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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한화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가서
꼭 사인을 받고 싶은 선수가 있는데요
물론 엄청 운이 따라야겠지만 언제 어디를 노려야 할까요.
토, 일 중 어느 날에
홀아웃 후 어디에 있는 것이 유리할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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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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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아웃 중간에는 받기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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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게임 후라고 적어야 하는데 잘못 적었네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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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끝나고 클럽하우스 들어갈때 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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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막날은 갤러리도 많고 해서 경쟁이 심할 거 같은데 그래도 막날이 나은가보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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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홀 근처에 선수및 대회관계자들 휴게실? 같은거를 임시로 지어놓고 이게 없으면 분명 근처 어딘가에 뭐라도 있을거예요 그 동선에만있으면 안전요원이 제지도 안하고 선수들도 젊고 매너들이 좋아서 대부분 응해줍니다 그리고 갤러리들이 싸인받자고 막 몰려가고 그러지도 않고요 대신 펜이랑 싸인받을 모자나 종이는 챙겨가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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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가서 퍼팅그린과 클하 통로도 기회가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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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끝나고 스코어 제출하는 곳이 있어요. 스코어 제출처 앞에 계시면 됩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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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전 선수만의 루틴이 있어 싸인 요청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18번 홀아웃 후 스코어 제출 동선에 계시면 어지간하면 다들 잘 해주시더라고요. 근처에 계시면 해당 선수의 관계자나 가족이 있는곳에 선수가 오니 그때 요청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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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선수들은 잘 해주시는데, 여자선수들은 조금 예민하시긴합니다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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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많은 선수중에 사인 안해주고 뛰어서 도망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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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을 모르겠고 평일 1,2 라운드날 일찍가서 연습그린 <>클럽하우스 사이에 있으면 선수들이 그냥 일반인 처럼 걸어다닙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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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제출 하는곳 앞에 대기 타시면 잘 해줍니다 간혹 그날 플레이 한 볼도 주기도 하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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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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