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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서… 주말도 맞추려니 힘들더라구요. 그냥 휴가내고 조인으로 치려고 하는데 민폐이려나요? ㅠㅠ 아무래도 잔디 경험을 쌓아야 할거 같아서… 내년 가을 깨백이 목표입니다 ㅠㅠ
동반하시는 분이 짜증냐실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고민이 많네요. 수도권 한강이남으로 난이도 평이한 조인 가능한 구장 추천도 받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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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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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만 안밀리면 짜증날일이있나모르겠네요 그들도 4인이 안되서 나온 같은 처지의 조인 골퍼일뿐인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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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안찾고 빠릿하게 움직이는 스탈이시면 잘 못쳐도 문제 없어요 상대방 스코어에 크게 관심도 없고요. 얼마나 템포를 같이 맞춰가느냐가 중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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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하시는거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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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크게 상관 없던데 사람에 따라 못 견디는 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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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어요 저두 홀로조인 다니시지만 싱글부터 백돌이까지 많이들 만납니다. 별거없어요 해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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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카트에서 만나실때 반갑게 인사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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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을 하신다면 핸디에 관계없이 민페끼치는 분은 아닐거라고 생각됩니다. 조인하셔도 될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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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안찾고 진행 빨리한다는 마인드라면 충분히 조인 가능할거 같은데요...그분들도 한분 한분 소중해서~ 오히려 감사할지도...진행전에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친다면 동반자도 마다할 이유 없을거 같네요. 누구나 백돌이 시절은 있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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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만 잘 갖추면 크게 상관없다고 봅니다. 예전에 필드 2번째 나온분하고도 조인해봤는데(같이온 중급플레이어가 있긴했음) 예의도 바르고 사전에 필드 2번째라고 미리 얘기도 해준다음 진행에 방해안되게 열심히 하더라구요...오히려 릴렉스하며 치라고 다독여주고 그랬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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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민폐 끼치는 사람들은 이런 고민조차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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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1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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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기적일수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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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빠르시면 전혀 문제없다고 봅니다 저도 한달전 인생 첫 조인해서 필드 나갔는데 두분 친구 한분 . 저 이렇게 쳤는데 그중 두분 친구사이인데 한분은 완전초보 . 아마 타수가 110정도 치신거 같은데 불편함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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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하실분이면 가셔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저도 같은처지이고 직장동료와 2인팟, 혹은 혼자서도 조인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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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상관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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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에서 동반자,캐디 인사하실때 초보이고 잔디밥 먹으로 나왔습니다. 진행 안밀리게 하겠습니다. 미리 양해 구하시고 진행되는 동안 진행 안밀리게 하시면 아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저 조인 여러번 나갔고 백돌이 백순이 골린이 다양하게 만나봤는데 진행만 안밀리고, 매너 괜찮으면 아무도 터치 안합니다. 저는 오히려 조인나가면 스코어가 잘 나옵니다. 나이스,굿샷 이외엔 대화 잘 안하다 보니 집중력이 올라서 그런가봅니다. 겁먹지 마시고 매너 장착만 해서 나가시면 됩니다.간혹 동반자 중에 진상인 분들도 계시지만 좋은 분들이 훨신 훨신 더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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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치고 공 찾는다고 한 세월에 루틴 느린 사람보다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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