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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 안 나가도 오랜만에 나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오늘은 가야CC로 다녀왔습니다.
어느덧 계절은 바뀌어 가나 봅니다. 환했던 시간대가 이제는 어둑어둑 합니다.

해가 떠오르는 도로를 달려 골프장에 가는 길이 참 즐겁습니다.
다녀오면 시간도 많이 남고 새벽공이 저는 좋네요.




짤순이여도 드라이버 정타가 잘 맞았었는데 요새 드라이버가 영 별로 입니다.. 뭔가 조치가 필요한데 연습 혹은 레슨은 안 받을려고 하니......
페어웨이 퍼덕임은 많이 줄었지만 쓰리펏이 많아서 점수가 쉽게 100타 밑으로 안 내려 오네요... 102타로 마무리를 하더군요.





나만 안달났지 정작 본인은 점수가 많든 적든 재밌게 칩니다.
저는 오늘 OB가 4개나 나왔네요. 그래도 더블로 막으면서 90타를 쳤습니다.
오른쪽 어깨가 10cm만 타겟 쪽으로 돌아줬으면 좋겠는데 그게 참 안 됩니다.
라운드를 마치고 근처 와이프 친구가 하는 레스토랑에서 둘이서 파스타 3개를 해 치웠습니다.
샐러드까지 서비스로 나와서 배불리 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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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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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도 즐겁네요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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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다 보면 결과는 따라 오겠죠.. 제일 중요한건 점수가 좋아도 매번 스트레스 받는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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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진짜 부부란딩 같이 함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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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라면 도전? 가능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