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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 정신에 입각해 '3퍼터를 많이 하는건 내 탓이 아니라 퍼터탓이다.' 라고 되뇌이며
스튜디오 스탁 #2 퍼터 질렀습니다.
베티나르디 코리아 정품 으로 30만원정도에 샀는데 헐거워진 지갑을 애써 외면하며,
나름 잘 샀다고 자평하며 정신승리 중입니다.
오딧세이, 핑, 테일러메이트 퍼터를 거쳐 끝내 베티나르디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골프존 마켓에서 스카티랑 베티 시타 했는데 베티 타감이 저에겐 확실히 좋았습니다.
이제 3펏 해도 더이상 퍼터 고민없이 내 실력을 탓하며 퍼터 연습을 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진짜 퍼터는 처음부터 좋은거 써야 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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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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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 축하드립니다.. 제 주력퍼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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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열심히 3펏 줄여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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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주전선수이기도 합니다. 어디가서 꿀리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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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만 잘된다면 좀 꿀려도 좋겠습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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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탓 안할거 같으시죠..?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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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역시 지름에 끝이 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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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구입하셨는지..저도 좌표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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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서 스튜디오 스탁 2로 검색해도 쉽게 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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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