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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어드레스 서는게 너무 힘듭니다
지금 하고있는 방법은
1. 차렷 자세에서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립니다
2. 인사하듯이 상체를 30도정도? 앞으로 숙입니다
3. 무릎은 채길이 맞춰서 살짝 굽힙니다
이렇게 하고있는데도 뭔가 어색하고 불편합니다
특히 골반 위 척추에 부하가 많이 걸리는 느낌이 납니다 (한 2시간 연습하면 이곳이 뻐근)
어쩌다가 편하게(척추에 부하가 안걸리는 느낌이 있을때) 서면 공이 잘 맞습니다
그래서 저 느낌 찾으려고 어드레스 서고 꼼지락대다 보면 허리만 아프고 결국 그냥 스윙하면 여지없이 미스샷이 나오더라구요
어떻게 하시는 방법들 좀 알려주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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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허리를 너무 펴려고 해서 c 모양이아닌 c의 반대로 꺽이는? 형태가 되시는건 아닌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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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역C가 안좋은걸 알고있는데 제가 힘주는 방법이 역 C를 만들고 있었을 수 도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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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역 c가 심해서 요즘은 배에 힘주며 살짝 말아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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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깨 넓이로 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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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내용이 궁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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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 경우에는 차려자세에서 공 뒤에 채를 내려놓았을 때 채 끝과 중심부;; 사이가 주먹 하나에서 하나 반 정도로 일정하게 오도록 훈련했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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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느낌은 데드리프트 자세처럼 허리부하보단 허벅지랑 앞뒤근육으로 어드레스서면 척추각 유지도 잘되고 하체 스윙에 제격이드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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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에 힘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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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허리근육이 땡긴다했더니만...제가 역C였네요..팁 얻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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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에 역C자로 과하게 힘이 들어가서 그러신 듯 합니다. 허리 부하 없애는 특효 방법은 어드레스 순서 변경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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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오리궁뎅이에 허리를 편채로 스윙을 했는데, 골프는 겸손해야 한다며 좀 수그리라는 말을 듣고 나서 등을 좀 동그란 모양을 만드니 어깨나 팔에 힘이 좀 빠지는 느낌이 더 낫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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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방송 레슨에서 어드레스는 불편한 것이다라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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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시 상체의 긴장을 아래로아래로 내리는 형태로 노력합니다. 발바닥을 지면에 뿌리내리는 느낌인데, 그렇게 하려니 꼬리벼를 중력방향으로 살짝 말아내린다는 느낌으로 어드레스하는 것이 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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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너비로 선다.. 샤프트로 어깨를 재보세요 사실 우리 어깨는 매우 좁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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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을 2시간 하면 어떤 자세라도 허리 아플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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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를 숙인다기보다는 엉덩이를 뒤로 뺀다는 느낌으로 한번 해보세요 ^^ 손의 위치는 배꼽 약간 왼쪽. 허벅지는 넘어가면 안되고 ^^ (저는 거기 왼쪽에 살짝 대고 어드레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