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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여러분의 댓글 보면서 글을 좀 수정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msuOVhvzJ8&t=78s
이 영상을 보면서 테이크어웨이시 클럽 방향이 몸 정면 기준 3시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스윙 포지션 P2에서 클럽 방향은 몸 정면 기준 1.5시로 향하지만, 어깨가 45도 회전이 되면서 클럽은 방향은 3시
- 이후 백스윙을 하면서 왼쪽 어깨가 오른쪽 발까지 오는 느낌 = 발과 어깨가 90도가 될 때 까지 상체 회전을 하면서 클럽은 수직으로 들기.
그런데, 백스윙에서 어깨가 90% 까지 돌아가기 힘들다면 (선천적 뻣뻣 증후군입니다) P2에서 클럽 방향이 2시 혹은 2.5시 정도로 더 오른발 쪽 방향이어야 할지 질문 드렸고, 아래에 많은 조언 주셔서 더 노력해 보려 합니다.
우선 엉치를 좀 돌리는 한이 있더라도 가능하면 백스윙에서 어깨를 90% 까지 돌리는 노력을 더 해 보려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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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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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만으론 뭘하시는건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90도 45도 이야기하시는데 그게 마음대로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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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이 더되고 덜되고의 문제는 P3 이상에서의 문제이니 P2에서 회전이 덜되니 클럽의 방향을 조정한다는 등의 보상동작을 하는 것은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P2면 테이크어웨이 구간인데, 모든 사람이 가능한 가동 범위 안에 있는 구간이고, 본인만의 습관이 있다면 고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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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이상에서 팔을 당겨서 몸보다 클럽이 뒤로 가는 현상을 막아 보려고 45도로 든다. 라는 레슨대로 해 보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골덕님이나 미우라조아님 말씀처럼 몸통과 같이 가도록 노력하는 편이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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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레슨영상을 보니 45도가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 했습니다. 45도로 들지만 몸통이 같이 도니까 p2구간에서 3시방향으로 지면과 스퀘어가 되는것인데, 탑에서 몸보다 클럽이 뒤로 빠지니 몸은 안돌고 클럽만 들어서 p2를 만드시겠다는 말씀이시군요. 클럽을 드는 동작은 수직운동이고, 몸은 회전 운동을 하는 것인데, 회전이 부족한것은 부족한대로 끝내야 하는데 클럽까지 회전을 시키시니 팔을 당기게 되는것 아니신가 추측을 해봅니다. 회전이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하시고 클럽을 드는 것은 정상적으로 하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즉 P2에서 3시 방향이 안되더라도 45도 인채 들어올리는 것이 차라리 나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절대 45도 그대로 올라가지는 않을겁니다.) 그럴때 아웃인이 된다는게 문제인 것으로 이해가 되는데, 인아웃을 만드는 것은 올라가는 궤도의 문제가 아니고 내려오는 궤도의 문제입니다. 오히려 가파르게 올라가는게 인아웃을 만들기 쉬울수도 있어요. 올라간 궤도 그대로 내려오니 아웃인이 되는 것입니다. 몸통이 충분히 돌지 않은채 그대로 내려오니 지금은 가파르겠지만, 인아웃은 회전의 양으로 결정되기 보다는 회전이 적어도 클럽헤드가 인아웃 궤도를 만들면 되는 것입니다. 극단적인 예가 허인회 스윙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레슨을 많이 보시고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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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도로 들지만 몸통이 같이 도니까 p2구간에서 3시방향으로 지면과 스퀘어가 되는것인데" → 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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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백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말고 척추각 지키면서 상체턴 (유연성 부족하다면 힙턴 같이)만 해서 p2 까지 가시는 게 좋습니다. 그 이후에 코킹 후 상체턴과 같이 팔이 올라가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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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느낌으로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유연성이 부족한데, 억지로 힙을 지키고 몸통만 꼬려고 해서 더 안 되는 것 같네요 ㅠㅠ P2에서 45도는 아래 영상 보고 해 본 연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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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가 테이크어웨이를 말하는거면 클럽이 45도가 아니고 정면 기준으로 우측 3시 방향에 가있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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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빠지는 백스윙 교정중이시면 내 정면이 12시라는 가정하에 팔은 1.5시 방향, 몸은 4.5시 방향으로 돌아가는 회전이 합쳐져서 3시에서 만난다의 느낌으로 교정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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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딱 말씀하시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후에 몸통 회전이 충분하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