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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드레스를 타겟 반대방향으로 기울여서 볼 가는 방향이 잘 보이도록 하고 퍼팅을 해보니 방향성이 매우 좋네요. 연습장 기준 5미터 정도의 퍼팅은 쑥쑥 들어갑니다. 이렇게 기울어진 어드레스로 퍼팅 하시는 분이 계실지..
그런데 10미터 정도의 롱퍼팅은 이 자세로는 불편하고 왼눈으로 볼을 보는 프로에게 배운 어드레스에서 오히려 방향성이나 거리감이 좋아지네요.
이대로 해도 필드에서나 장기적으로 문제가 없울지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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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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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퍼팅시 오픈 스탠스로 치시는 분도 꽤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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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렇겠죠? 당분간 연습을 더 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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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은 힘을 쓰는 동작이 아니기때문에 일반적인 형태가 아니더라도 내가 편하고, 스크록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있는 어드레스면 좋은 어드레스죠. 그립이 가늘게 느껴지면 펏이 불안정 해징수있으니 베트민턴 그립이나 유사제품으로 그립두께 조절해보세요. 생각보다 효과가 있더라구요. 납테이프로 헤드 발란스도 테스트 해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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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테이프 감는건 생각을 해보긴 했는데요. 계속 불편하면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이전에 쓰던 윌슨 인피니티 퍼터 그립이 워낙 굵은거여서 차이가 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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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좋으면 된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