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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그립 셀프(DIY)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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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12 11:49:23 조회: 4,169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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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골프포럼은 딜바다가 흥한 거 같아 정보 공유(?) 차원으로 글 남깁니다.

 

 저는 물려받은 클럽이 오래되어, 그립이 망가진 부분도 많아

 그립 교체를 알아보던 중 인터넷에서 셀프 교체 하시는 분들 보고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립은 인터넷에서 알아보다, 알리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짭퉁(?) 이오믹 그립을

 구입하게 되었구요~

 부재료(골프그립 전용 테이프, 솔벤트(휘발성 용액), 전용 칼, 소형 바이스 등) 없이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밑에 대체하는 부재료 들이 있습니다 ㅎㅎ)

 

 # 과정

  1. 알리에서 그립 8개 구입 : 약 20,000원(짭퉁 이오믹? / 배송비 포함, 약 10일 정도 걸림)

  2. 그립 전용테이프, 솔벤트, 전용칼 등 부재료를 구입하려다, 일반 양면테이프, 휘발유, 커터칼로

      시도하신 분들의 글을 보고 최대한 저렴히 교체해보기로 결정

     일반 양면테이프와 마스킹 테이프(각각 폭 약 2cm), 커터칼 큰 사이즈, 휘발유 천원 어치 구입

     (휘발유 천원은 미리 2L 생수병을 잘 말려 주유소에서 부탁하니 잘 담아줌)

  3. 본작업

    - 커터칼로 기존 그립 제거

    - 기존 그립테이프 제거

  (처음 교체라 그런지 의외로 쉬웠습니다 -> 결과적으로 그립 전용테이프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거같다고 생각함)

    - 마스킹 테이프를 그립 길이를 고려하여 2개로 재단하여 붙임

    - 일반 양면테이프는 사선 감기로 붙임

    - 새 그립 뒤에 티를 꼽고 휘발유를 부어주고, 안에 골고루 묻을 수 있도록 흔들어 줌

      (휘발유는 약국에서 아이들 약담아주는 용기에 덜어서 사용)

    - 그립 안에 있던 휘발유를 테이프가 발라진 샤프트에 부어서 묻을 수 있게 해줌

      (이때 생수병을 길게 눕혀 바닥에 깔아주면 바닥이 지저분해 지는 걸 방지할 수 있음)

    - 새 그립 뒤에 꼽은 티를 빼고 샤프트에 밀어 줌(다른 한명이 샤프트를 잡아줌 / 의외로 잘 들어감)

    - 휘발유라 그런지 일반양면테이프가 녹은거로 추정되는 물질이 그립 끝부분으로 밀려나옴

    - 밀려나온 물질을 신문지로 대충 닦고 마른 후 스티커 제거제로 깨끗이 닦아줌

    - 휘발유는 천원어치에서 대략 삼백원 어치 정도 썼나? / 나머지는 차에 넣어줌''

 4. 기타

    - 알리발 그립은 생각한거보다 괜찮은듯 합니다. 그런데 엄청 쫀쫀하거나 그런 느낌은 아니구요~

      아마 좋은 그립 써보신 분들은 좋지 않은 평을 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 밑에 댓글써주신 회원님들 말씀대로, 기존 그립 제거 및 새 그립 꼽을 때 작업용 장갑(저는 3m 코팅장갑)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새그립에 휘발유 넣고 흔들 때 막은 손가락 닿는 부위가 살짝 따끔한 느낌?도 났어요)

      그리고 휘발유가 아닌 등유 등 휘발성이 있는 다른 용액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혼자 생각에 휘발유는 너무 강해서 일반양면테이프가 녹지 않았을까합니다 / 물론 전용 그립테이프라면

       다를 수도 있었을것같구요)

      (반대로

    - 녹아내린 양면테이프로 추정되는 물질은 스티커제거제로 없애보려고 합니다.

    - 교체 작업 후 4시간 정도 실외에서 놔두고, 차 트렁크에서 하루밤 놔뒀더니 차에서

       휘발유 냄새가 많이 납니다. 다시 실외 보관 중''

    - 사진을 찍었으면 좋았으나, 초보라 그럴 여유가 없었네요~

       골프그립 셀프 교체 등으로 검색하시면 다양한 정보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상입니다. 점심시간이라 이 정도에서 마무리 합니다.

 더 고수님들이 많으시겠지만, 저 같은 초보 회원님들에게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 글남깁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그립찢을때는 장갑을 꼭 끼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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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댓글보고 본문에도 추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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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등유를 잘 쓰고 있는데, 이물질이나 테잎 잔해가 밀려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쓰고 따라진 등유는 깨끗하면, 다시 보관통에 넣어서 다음에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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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등유를 생각했는데
가까운 주유소가 셀프주유소라.. 등유를 취급안하는거같아
그냥 직원분께 휘발유 달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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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차에 넣어줌 에서 빵터졌슴다...ㅎㅎㅎㅎㅎㅎ
알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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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휘발유 냄새 때문에 어디 보관하기도 그렇고''
한동안 안쓸거같아 차에 넣어줬네요 ㅋㅋ
그런데 넣다가 흘린게 꽤 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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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가교체하는데 휘발유나 솔벤트보다는 등유가 좋습니다. 적당히 미끄럽고 증발이 적습니다.

그리고 일반양면테이프보다 전용그립테이프 추천합니다. 왜냐면 처음 작업할 때는 작업의 난이도 차이가 없지만 나중에 다시 그립교체할 때 그립을 뜯고나서 남은 일반양면 테이프은 말끔히 떼어낼려면 정말 안 떨어집니다 ㅜㅜ
솔벤트나 등유로 불려서 해야합니다.
전용테이프는 그냥 쉽게 떨어집니다.
다음에 다시 자가 그립 교환을 하실 생각이라면 등유와 전용테이프 강력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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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
저도 일반양면테이프가 붙어져 있던 상태라면 작업시간이 꽤나 오래걸렸을거같네요~
마스킹테이프로 밑작업(?)을 하긴했으나 나중에 다시 교체하려면
말씀대로 휘발유성 용액으로 불려서 벗겨야될거같습니다.
전용테이프가 조금 비싸긴하지만 많이 사용할 수 있으니 사는걸 추천합니다.
(참고로 마트, 다이소, 철물점 등에서 찾아봤는데 못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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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팝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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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를 차에 넣어두시면 위험할것 같아요...
아직은 날이 뜨겁잖아요...
아이들 손이 안닿는 선반위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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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조언 감사드려요''
그런데 차에 보관하는게 아니고
휘발유차 연료로 넣어준거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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