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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장 때 하루이틀 라운딩 하려고 하는데 팁 도움 좀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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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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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7-28 16:53:18
조회: 3,330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5 ]

본문

애틀란타로 일주일정도 출장 가서 하루,이틀 정도 시간이되어 라운딩을 할 예정인데요.

 

예약은 골프나우 어플로 할려고 하고 대충 사용법 정도는 익혀놨는데,

 

한,두번 치는것때문에 골프채를 가져가는건 오바인것같아서 가서 빌리려고합니다!

 

대부분의 클럽하우스에서 빌려준다고 하는데 상태와 가격이 좋지 않다고 하여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이네요ㅜㅜ

 

그리고 혹시 카트 운전이 셀프라 영문 운전면허증 같은게 필요한지도 궁금합니다!

 

--정리--

1. 골프채 대여를 하는게 좋을까요?? (렌탈샵이 따로있는지도 궁금하네요)

2. 영문 운전 면허증이 필요할까요?

3. 그외 꿀팁들 있을까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클럽하우스에서 렌탈 해줍니다. 비용은 $50-$70 정도 입니다. 클럽을 렌탈하면 보통 공 3구를 줍니다. 저는 렌탈클럽이 QI35 드우유 셋트에 스파이더 퍼터 나왔습니다. 좋은 구장일수록 렌탈비가 비쌀수록 클럽이 최신형인 것 같아요.
카트 운전에 영문 운전 면허증 필요없습니다.
즐거운 라운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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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대여료가 꽤 비싸군요 ㅠㅠ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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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끝나고 샤워 같은 것은 없으니, 가볍게 하고 가세요. 캐디가 없어서 채를 잃어버리기가 참 쉽습니다. 항상 점검하세요.

    2 0
작성일

넵 렌탈했는데 잃어버리면 낭패겠네요.. 꼭 챙기겠습니다!

    0 0
작성일

골프나우보다는 골프장 홈페이지 직접들어가서 예약하는게 더 좋기는 합니다.
티타임도 많구요
구글 맵보고 골프장 찍으시면 홈페이지 까지 다 나옵니다.
운전면허증은 요구하는데도 있고 아닌데도 있고 한데 거의 대부분 요구 안합니다만 연락처는 대부분 있어야 합니다.
인터넷 예약이면 연동 되는 경우도 많지만 혹시나 하면 현지 번호 하나 구해서 가시면 편할수도 있습니다.
보통 좋은 골프장은 좋은 클럽을 가지고 있지만 빌리는데 100불가까이 하기도 하구요
싼데는 30불이면 빌리는데 상태는 메롱인경우도 많구요
카트는 혼자 가면 카트 하나 혼자 쓰게 해주는데가 대부분이지만 어떤데는 모르는 사람과 카트 같이 타라고 하는데도 있습니다.
골프장 마다 다르기는 한데 캐디가 없고 워크인으로 오는사람을 죄다 넣어주는 데들이 있어서  생각보다 밀리고 라운딩에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끝나는 시간 여유있게 잡으시면 좋구요...
샤워 시설은 없고 보통 웨지 퍼터 챙겨서 가면 웨지 잘 없어지는데 동선 생각해서 카트로 돌아가는 길에 웨지를 두시면 챙기기가 쉽습니다.
즐겁게 치고 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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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0 0
작성일

유럽/미국 출장중에  시간나면 운동을 합니다..전 나라별 또는 지역별 이동이 많아서 클럽을 들고 갈 형편은 못되고요..
가고자 하는 골프장에 렌탈 가능한지 물어보심 되고 (구글 검색하셔서 메일보내보세요)  위에 투펏버디님이 알려주신것 처럼 700불  전후 줬습니다.
골프장 급에 따라 렌탈비로 올라가더라고요..비싼 골프장은 렌탈비도 비싸짐..ㅠ
유럽은 한가한 느낌인데..미국은 거의 100프로 다 조인되어 4명씩 운동하게 되더라고요..국제운전면허증 신청해서 가지고 가심되고 (렌트 시).. 조금 괜찮은 골프장은 중간에 음료수를 파는 트럭비슷한것이 있던데 (미모의 여대생??) 소량의 현금을 가지고 가세요.

전 모르고 갔다 미국 어르신이 사줘서 얻어 마셨습니다..
일주일에 2틀 란딩 계획하시고 이동이 없으시다면 저라면 클럽 들고 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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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70불 오타네요..수정이 안되어서 댓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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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70불이면 와..8,9만원인데 애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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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렌탈 상태 좋던데요? 동반자 빌리는데 보니까 캘러웨이 타이틀..,거의 새거 였던걸로 기억됩니다, 싼데 가지 마세요. 그럼 헌거 나옵니다.프라이빗도 가끔 나우에 올라옵니다.
가서 예약해도 될 수준이구요. 한번은 미국 검사랑 같이 조인했는데. 연세는 저보다 많음. 진짜 페어웨이 그린 너무 촉촉하고 좋았던 기억이…
특히나 맥주나 음료 차로 몰고 다니는 아주아주 예쁜 아가씨가 있습니다. 생긴거와 달리 엄청 어림.
무조건 불러서 드셔야 합니다. ㅎㅎㅎ 우리처럼 중간에 하우스애 있기도 한데 거기도 예쁩니다. 무조건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엄청 잘받아줍니다, 근데 좋은데로 가셔야 있어요. ㅎ
보통 클럽 빌리면 카드 맡기면 됩니다.

두번 칠거면 그냥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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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애틀란타에서 뉴욕으로 한 번 이동해야될 일이 있어서 클럽을 들고가지는 못할것같네요 ㅠㅠ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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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캐리어 하나로 여행가시는거라면 보통 수하물 2개까지 무료고 골프백은 대형수하물로 분류되서 무료로 보낼 수 있으니 가져가시는게 낫습니다. 에어프레미아나 대한항공은 별도비용 없었는데 혹시 저가항공이라면 잘 모르겠네요. 타시려는 항공사 홈페이지보시면 잘 나올겁니다.

    1 0
작성일

애틀란타에서 뉴욕으로 한 번 이동해야될 일이 있어서 클럽을 들고가지는 못할것같네요 ㅠㅠ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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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골프나우 핫딜 검색해보셔서 시간대 맞으면 예약하시면 되구요. 간혹 골프장 홈페이지가 좀더 저렴한 경우가 있습니다. 골프나우는 예약수수료를 따로 받기 때문이죠. 비교 잘 해보시구요. 렌탈 클럽은 윗분들 말씀처럼 좀 좋은 구장들은 거의 대부분 50~70불 정도로 렌탈을 해주고 유명브랜드 세트구성으로 해줍니다. 전화해서 문의해보고 가세요. 카트 셀프 운전시 면허증 필요 없습니다. 카트에 gps단말기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거리측정기 필요 없을 정도로 편리 합니다. 미국은 대부분의 페어웨이에서 카트 출입이 가능하구요 그린주변 40~50야드 에만 출입 금지 입니다. 또한 파3는 페어웨이도 카트 출입 금지 이구요. 그리고 미국 골프장은 OB가 없다고 보심 되구요 해저드 처리도 물에 빠진것만 아니라면 옆홀 넘어간것도 치고 나오면 됩니다. 라운딩 도중 음료카트를 운전하는 아리따운 여성분이 홀을 계속 돌고 있을테니 현금이나 미국 결제 가능한 카드 챙기면 목마를때 좋습니다. 대부분의 골프장에 드라이빙 레인지와 연습그린 등이 구비되어 있으니 티오프 30분 전쯤 도착해서 몸좀 풀어놓는게 좋아요. 레인지 볼은 고급 골프장의 경우는 그린피 포함해서 제공되고 좀 저렴한 퍼블릭들은 100개 기준 15불정도 받습니다. 생각나는건 이정도 이구요. 두번이상 라운딩 계획 이라면 클럽 들고 오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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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메일 문의 해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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