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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치기 시작한지 1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라운딩도 꽤 다녀왔고요.
월 1~2회는 다녀온 것 같네요.
깨백도 했지만
평균타수는 한 105~110타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한창 쭉쭉 올라가다가 폼 흐트러지며 100타 아래로 내려오고
이제 꾸준히 100타 안 쪽이겠다 싶으면 드라이버가 안 맞고
그런 과정의 반복입니다.
꾸준히 하는 거 같은데
어디가서 골프친다고 말하긴 너무 부끄럽고
주변에 골프치는 사람들은 죄다 싱글이다 90타 안쪽으로 치는 것 같은데
저만 110돌이에서 머무르는 것 같고 그런데요.
골프 초보 딱지를 떼는 기준?! 순간은 어느정도 일까요?
보기플레이어?
아니면 꾸준히 100타 안쪽?
궁금합니다.
110돌이다 보니 잘 치는 사람이 같이가지 않으면 라운딩도 못 나가겠어요 ㅠ
캐디한테도 눈치보이고.
초보라 잘 봐달라고 부탁드리는 것도 한두번이지
1년 내내 초보라 잘 부탁드립니다. 하는 것도 참 스트레스네요 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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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에, 필드 가서 남은 거리 보고 클럽 지정하는거, 디봇/벙커 샌드 정리 하는거, 퍼팅 라인 스스로 보는거, 라운딩 흐름 보고 상황 판단 하며 플레이 하는거... 정도 할 줄 알면 초보 탈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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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돌이 탈출은 해야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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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견으론 처음부터 1년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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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2회 가지고는 연습장에서 정말 열심히 연습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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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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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플레이 시에 쫒기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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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90타 안쪽 아닐까요? 스크린은 무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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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수도 중요하겠지만 동반자 눈에 입댈거없이 물흐르듯이 흘러가는 수준이라면 멋진 플레이어라고 하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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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라이버하고 세컨만 어느정도 안죽고 치면 초보는 벗어나는 것 같아요. 어프러치랑 퍼팅은 중수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잔디밥이 필수이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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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필드 횟수가 중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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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한번이라도 깨백했다면 초보는 벗어난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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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분들 의견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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