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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박스 올 잔디입니다.
페어웨이 상태 좋습니다.
그린 상태 좋습니다.
그린피 월요일 10만원 조인으로 다녀왔습니다.
날씨 전반 비가 아주 살짝 오다 말다하여 좋았습니다.
후반에는 더워서 14홀부터 죽을뻔했습니다.
추가로 맨날 강원도 산악 골프장에서 치다가
일단 클럽하우스 가는데 언덕 안 오르고 평지로 들어가는 것 보고 문화 충격 1번, 페어웨이가 상대적으로 평평하고 좌우로 넓어서 2차 충격 받았습니다.
단점은 3개
1. 전반 3홀까지는 안개가 심해 플레이가 조금 어려웠습니다.
티박스에서 ip 안보여서 레이저 봐야하고 공 랜딩이 보이지 않습니다.
2. 구수한 소똥 냄새가^^;; 잊을만 하면 다시 스멀 스멀 스멜~~~
3. 그늘집 대기 30분
저는 대기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아 단점으로 뽑았습니다.
캐디 및 직원 아주 친절했습니다.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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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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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에 라베하고 왔었던 기억이 좋은 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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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그린은 분명 느렸는데 실게임에서는 꽤 빨라서 당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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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 마이다스는 코스가 널찍한 편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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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넓다고 느낀 것이라서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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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 있어서 종종 가는 구장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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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노캐디가 있는줄 몰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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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갑니다 얼음주머니에 물반넣어서 미리얼려서 갈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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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에는 물얼음 필수로 있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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