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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볼 선물도 괜찮을까요?
질문 |
볼스피드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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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7-22 11:19:51 조회: 5,422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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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 볼하면 유명한 브랜드들이 있잖아요?

 

타이틀리스트 prov1 이라던가, 캘러웨이 크롬소프트 같은 고가형 볼들.

 

근데 이런것 말고, 4구 구성에 볼마커를 준다던가.. 

볼빅 솔리체처럼 칠수는 없지만 전시용볼을 준다던가..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떤게 더 기분이 좋을지 모르겠더라구요.

 

pro v1이나 크롬소프트는 실용적이면서도 기분이 좋을 것 같은데, 큰 고민 안 한 것 같고

볼빅 솔리체나, 미키마우스 볼같은 선물전용 볼은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너무 다를것같고..

 

꼭 공선물을 해야한다면 역시.. 그냥 pro v1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생각하시는 금액대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전 주변 골프지인들 선물할일 있으면
무조건 스릭슨Z스타 반반볼 3더즌 선물합니다. 다들 좋아하십니다
인지도도 있는 볼이고 다들 좋아하는공입니다. 3더즌에 약 9만원선에서 상시구매가능하니
이정도면 실속있다고 생각됩니다.

    2 0

볼선물은 prov1이 최고이긴 한데요.
받는분 핸디가 보기플-100돌이라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볼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관상용 볼은 전혀 불필요하고요.

    1 0

거래처 사장님 거리때문에 항상 고민이신데 나이키 2피스가 그렇게 잘 맞는다고 하셔서
같이 라운딩 잡힐때 마다 나이키 2피스만 40개 A급으로 사다 드립니다.
공 자주치고, 친한 지인이면 A급 로스트 볼도 상관 없지만
가끔보는 격식 차리는 사이라면 프로브이원, 브릿지스톤까지 저는 드려요

    0 0

누구에게 선물하냐가 또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도 거래처랑 가끔 라운딩 갈때
주료사용하시는 볼을 기억해뒀다가
(보통 브릿지스톤, 스릭슨 등을 쓰시더군요)
해당 볼을 다음 라운딩때 준비하여 드리면
참 좋아하시더라구요.

그게 아니라면 확실한 선물이 좋을것 같아요!

    0 0

받는 사람 입장에서 선물 받으면 무조건 좋습니다. 다만 대부분 상급자가 될수록 사용하는 볼이 점점 한정됩니다. 그리고 공이란게 티비 인치수 같은 거라, 한번 좋은 공(비싼 공)으로 올라오면 내려가기가 쉽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사용하는 공보다 더 비싼 공이면 귀하게 사용하지만(거거익선), 싼 공이면 처치 곤란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프로브이원을 많이 선물하는 거고, 프로브이원 선물했다고 고민 안한것 같다는 느낌은 누구도 받지 않을 겁니다. 위의 스릭슨 z-star 반반공은 우레탄에 쓰리피스에 프로브이원급 공이죠. 조금 저렴하지만 인치수는 같고, 반반이라는 차별성이 있으니 다들 좋아합니다.

    1 0

당근에 pro v1 6구 2만~2.5만 사이에 엄청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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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내가 사기에는 비싸고 부담스러워 사기 꺼려지는데,,,,
받으면 좋은 기분이 드는게  선물이 아닐까요?

    2 0

저는 받음 못 쓸거 같네요 핸디가 중요하죠
백돌이는 2피스 선물 해줘도 맘껏쓰고 좋아해요ㅎ

    0 0

내가 사서 쓰기엔 살짝 부담? 고민스러운 ? 그런 볼이 좋지 않을가요?
저의 경우 20더즌 이상 볼을 사놓고 쓰긴 하지만 주위에 보면 비싼볼 막 사서 쓰시는분들 흔하지 않더라구요

    0 0

저같은 백십돌이는
비싼볼 선물받아봐야 나중에 써야지 하고
쳐박하기 때문에 ...

디피용 볼이라던지;
저렴이 볼이라던지
A급 로스트 볼이라던지
장갑이라던지
볼마커; 등등이 더 좋습니다.

구력이 좀 되는 플레이어라면;
비싼볼 나쁘지않아보이고

구력이 좀 낮다 싶으면
디피용이나 A급로스트볼 아니면 장갑
정도가 좋아보입니다.

    0 0

골프라고 다를게 없을 것 같아요.  선물 받았을 때 그 상품 카테고리내에서 저가품을 받아들이는 마음은 개인마다 다 다르지 않을까요?  선물이라고 하면 보통 중간 이상은 기대하지 않나 싶습니다.
좀 다른 얘기로... 골프 구력 좀 있는 분들은 구성에서는 그냥 볼만이 좋은 것 같아요.  티나 마커 합쳐서 있으면 비용절감해서 구색 맞췄다는 인상이 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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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더즌 가격이 부담뒤시면 6구로 선물하면 어떨까요
받는 사람 입장에서 저가 골프공보다 proV1 하프더즌 받는게 더 나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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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내가 사기엔 돈아깝고 받으면 기분좋은 걸로...
근데 공은 너무 소모품이라 굳이 선물로 주고 싶은 품목은 아닌 것 같네요~~
백돌이들은 한더즌 줘도 라운딩 한번에 다 잃어버릴 수도 있는건데 굳이 선물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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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V1(전통의 강자) 아니면 스릭슨 반반(신기하니까)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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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상대방의 위치를... 그리고 선물하는 목적을 ...  잘생각하시면 될듯..

프로V1은 양복입고 갖춰서 고맙습니다. 하는 자리에 맞고..
즉 고맙습니다. 라는 뉴앙스가 있는 것이고..

일반 4구 + 알파  의 선물용 공은..
고맙습니다 라기보다 내 마음이야~ 내 선물이다. 잘 받고 잘 써라...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 0

추가로 늘 데려가주는 고수 손윗어른들에게는 당연히 처음에 좋은 공 같은 선물은 말안해도 알겠지만...  ..
한두번 좋은거 줬고 ..

이제는 안줘도 그만인데 고마워서 주고 싶을때는 내 마음이야 하는 마음으로 신기한거 골라서 줘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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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그 카테고리에서 좋은 것을 선택합니다. 가격이 부담된다면 다른 카테고리로 넘어가야죠. 볼마커나 나무핀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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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선물은 고민할거 없이 Pro V1 인거 같습니다
받는 사람도 기분 좋고 주는 사람도 고민 없이 줄 수 있는 공인거 같아요
상대방을 잘 알아서 어떤볼을 쓰는지 어떤것 장비용품을 쓰는지 알면 그걸 선택해서 선물하는게 맞지만
받으시는 분의 상태를 모른다면 고민 없이 Pro V1 선물한다면 적어도 실패 확률은 최소화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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