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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피팅데이 참여이후 아이언도 참석해봤는데요
사실 다른 아이언은 몇번 쳐보긴했으니 타이틀리스트라는 브랜드를 처음 쳐봐서 설레는 맘으로 방문했네요
부산 롯데백화점에 위치해있는 매장 갔구요 피터분은 역시나 친절하시네요
우선 기존 클럽 치는거 보시더니 T150, T250추천 해주시길래 T150에 로딩존? 6.5로 셋팅해주셔서 시타해봤습니다 막연하게 6.5는 강하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정타도 잘나오고 거리도 딱맞게 떨어지더라고요 드라이버때처럼 다른건 추천 안해주시네요 T100은 어떨까요하니 탄도도 충분히 나오시는 상태라 굳이 더 띄우실필요도 없으실것 같다, 다골로 따지면 X100도 가능하실것 같다라고 하시던데 금액을 듣고서는 좀 망설여졌어요..
사은품? 같은것도 준다고 하시던데 집에서 찾아보니 구성이 아쉽더라고요
골프 클럽이 참 그렇네요 처음 시작할때는 여기저기 정보 얻어서 최대한 시행착오 안겪을려고 클럽 구성했는데 구력도 필드 횟수도 늘다보니 저도 모르게 발전해있긴하네요
저에게 맞는 클럽으로 구성하면 스코어도 스트레스도 줄텐데 결정하기가 쉽진 않네요
아무튼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브랜드만 봤을때 허세 아니야?했는데 오히려 그 반대인것 같아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전문성을 많이 느끼고 온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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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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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에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정말 멋진 브랜드이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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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어떤 샤프트 쓰셨을까요? 7번 아이언 헤드 스피드가 얼마나 나오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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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 문제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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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이 허세라고 하는 사람들은 사고의 방식이 그러한 것 같아요 ㅎㅎㅎ 피팅데이 열면서 고객에게 맞춤 서비스 하는 유일한 브랜드인데 클럽 적응 실패할 확률도 확연히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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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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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좋죠. 단하나의 단점이 비싸다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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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타이틀 피팅 빋아서 7자도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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