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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가 짧아, 세다 같은 말을 종종하던데
치고나서는 저도 센지 약한지 알거든요?
저런말하는게 좀 거슬리면 예민한 편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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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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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좀 예민하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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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엄청 예민하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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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예민한 편이 맞으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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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익숙해지시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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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하시다기 보다... 저는 좋은 마인드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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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글을 보니 상황에 따라 예민할수도 아닐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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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객관적으로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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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차이나게 나보다 잘치거나 손윗사람이 그러면 그러려니 하는데 한참 못치거나 손아랫사람이 그러면 신경 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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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기분나쁜 뉘앙스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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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저도 되게 싫어하는 리액션입니다. 캐디가 그러면 바로 정색합니다. 하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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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거슬리시면 예민한거는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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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구찌할 수 있는 친구 사이 아니면 잘 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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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움에 앞서서 나오긴 했는데, 이제 자중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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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 말에 대해 별 신경을 안써서 생각해본 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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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과하면 안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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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좋을때 리액션은 거의 안하는 편이지만 (진짜 친한 친구 사이나 와이프 제외하고) 타인이 저한테 할땐 그러려니 하는 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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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같이 공감하고 안타까워하는 느낌이라고 받아 들여서 그런 생각을 안해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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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친할때 : 조금 쎄다. 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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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어떤 늬앙스,억양인지 글로 표현이 안되어 있어 뭐라 하기 그렇지만 보통의 본문내용 추임새는 안따까뭄에 표현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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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민한 편인데 말씀하신부분은 전혀 거슬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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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한친구가 하는건 상관없는데 모르는 사람이 짧다. 뒸땅이네 이런이야기를 하면 좀 거슬리긴합니다.. 친한친구는 무조건 다 가능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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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런건 아쉬움의 표현입니당.. 너무 예민하면 골프 치기 힘들어져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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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에 따라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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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는데 그걸 왜 지적해"라는 느낌으로 받아드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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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경기를 티비로 보면서 말할수 있듯이 같이 라운딩하면서 현상에 대해 이야기 하는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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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거슬리시다구요..?? 예민보스이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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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속에서 플레이해야한다면 노잼이라 난 골프안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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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다 길다하는 사람과의 관계, 어투 표정 그런게 복합적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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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안들어가는 짤고 긴데 나이스샷 하는거 보다는 낫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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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그날 컨디션이나 스콰에 따라 아무렇지도 때론 거슬릴때도 있더군요~ㅎㅎㅎㅎㅎ 그날 어떤 동반자가 언제 ㄱ,말을 하느냐에 따라 더 그랬던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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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상대방의 샷에 대한 표현을 하는 것도 확실히 조심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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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들이 티샷공 같이 봐주고 위치 찾아주고 살았겠다 좌측이다 짧다 길다 벙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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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조심할게요... 제샷에는 하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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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비꼬는듯한 뉘앙스가 아니라면 골프장이서 그냥 흔히 하는말 아닌가요. 예민하신거 맞는거 같아요. 그런말에 딱히 신경을 써본적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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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얘기 듣고 예민해서 신경쓰이는 동반자랑은 담부터 공 안치고 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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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제의 단어들을 잘됐다보다 아쉽다는 의미와 느낌으로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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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는데 응답이 하나도 없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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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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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다, 길다, 왼쪽이다, 오른쪽이다 얘기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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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보일때 : 가자가자 혹은 고고 아까비 하고 같이 안타까워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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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사이고 부담없는 동반자끼리니까 저런 멘트를 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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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진짜 이런거 까지 동반자 기분 생각하며 골프치고 싶진 않을꺼 같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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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을때 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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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한볼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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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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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준으로는 예민한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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