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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요즘 쇼핑몰들에서 행사하는거보면

합피나 극세사 장갑은 2000원대고

양피도 4천원대 심지어 3천원대까지도 봤는데

이런 장갑이나, 유명 브랜드 장갑이나 크게 차이 없을까요??

제가 감이 둔한건지,,, 뭔지,,,

사실 연습용 합피는 다 똑같은것같고

양피는 나름 얇고 좋은거 쓴다고 풋조이 웨더소프 끼고있는데, 솔~~직히

라운딩 하다보면 다른걸 못느끼겠어요.

그냥 늘어나지않고 지금 짱짱한 방금 뜯은 새장갑이 제일 좋네요.

저만 이렇게 느끼는건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원펏맨님의 댓글

원펏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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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7-16 16:28

사람마다 성향 차이가 있으니 딱 뭐라 하긴 그렇긴합니다만,
전 연습장 용으로는 코슷코 제품 사용하는데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가끔 싸게 정보 올라온 것들 4,5천원 쯤 되는 제품 사 봤는데 뻣뻣한 게 전 못 쓰겠더군요. 부드럽고 얇은 제품을 선호하는 지라..필드에서는 캘러웨이 투어어센틱이 주력입니다. 풋조이 웨더소프도 써봤는데 실망했구요. 퓨어터치와 타이틀 플레이어스는 만족스러웠는데 가격이 비싸서...새 장갑이라 해도 저는 제 손에 착용해서 느낌 안 좋으면 많이 신경 쓰여서 싸던 비싸던 그 제품은 사용 못 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