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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CB vs P770
장비 |
파랭이323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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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1-18 11:52:16
조회: 1,870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5 ]

본문

골포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현재 173cm , 드라이버 볼스 : 59~63 m/s(필드 200~230 m), 40대, 66kg 정도 인데요. p790 ns pro 950 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 1년간 빡시게 레슨도 받고 해서 스코어는 대략 80중후반에서 왔다 갔다하는데 아이언이 약간씩 당겨짐이 있어서 고민이던 찰나에..마켓에 놀러 갔다가 T150 쳐보고, 와~손맛이 너무 좋더라고요. 

 

다시 찾아온 기변병으로 텔메에서 조금 더 높이고자 modus 105 s로 샤프트로 올리고 헤드도 바꾸려고 하는데..P770 vs P8CB 중에서 어떤 것이 관용성이나 조작성 면에서 좋을까요? 텔메 홈피에서 보니, P770보다 P8CB가 더 쉬워보이는데(P8CB가 새로 나오면서 관용성을 조금 올린듯 합니다)..혹시 다 사용해보신 골포 선배님들 계신지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T150 손맛, 결과값이 좋았다면 T150 추천드립니다. 난이도 어렵지 않고 느끼신대로 손맛도 좋은 클럽입니다.
P770, P8CB 시타 해봤을 때 난이도 차이는 못느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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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 네 그렇군요! 고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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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P770은 중급자채 이거나 그보다 살짝 어려운 느낌입니다.
중공구조라서 타감에서도 살짝 중공구조의 아쉬운 감이 있구요
770은 보유하고 있고, P8cb는 쳐봤는데 P8cb는 초중급자용 정도 였습니다.
훨씬 쉽구요 P70이랑 난이도를 비교해야될 레벨이고....타감은 단조라 굉장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테일러메이드에서 아마도 v300정도랑 경쟁시키려고 만든 단조 아이언이지 않을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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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하, 그렇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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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녕하세요 비슷한게 많네요.
P790 950s로 입문해서 치다가 현재 p7cb 에 mid 115 사용중입니다.
타이틀 피팅데이 가서 t100 150 200 쳐보고 150 추천 받았고요.
손맛 때문에 단조 아이언 찾다가 p7cb출시된거 보고 갈아 탔어요.
p8cb는 시타만 해봤는데 단조버전 790 혹은 v300 대항마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손맛 때문이라면 p8cb쪽으로 갈아타면 되겠지만 너무 옆그레이드 같은데 p7cb나 비슷한 급도 한번 알아보세요. t150도 괜찮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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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바쁘신 와중에도 고견 감사합니다! 저는 선택 장애자 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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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p770 쓰다가 p790으로 기변했었는데요
샷메이킹은 p770이 훨 잘 되는데 그만큼 더 예민합니다.. 그래서 저는 당겨지는 샷이 많이 나와서 망했었어요 ㅠ
쉽기는 p790이 훨씬 쉽습니다. 관용성을 원하시면 p8cb가 나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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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그렇군요. 저는 790 쓰고 있는데 가끔 당겨지는 미스때문이라 샤프트를 조금 강한걸로 교체하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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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P770이 생각보다 헤드가 작아요
저라면 P8CB로 갈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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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넵 고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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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P8CB가 훨씬 쉽죠. 이제 아이언 좀 자신 있다고 P770 영입해서 필드 두번 갔다가 반성하고 바로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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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하 그렇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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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랑 같은 아이언에 같은 샤프트 사용하고 계시네요
전에 시타해본 경험으론 p8cb는 딱 v300 느낌이였습니다
생각보다 헤드도 너부대대하고, 관용성층면이라는게 헤드가 커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동안 잘 맞아서 저두 기변할려고 생각중이였는데, 아이언이 그맘을 알았는지, 요즘은 말을 안들어 그냥 정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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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아이언이 다시 돌아서시면 한번 고민하시져. 말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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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주위의 골프존마켓 3곳, AK골프 2곳 총 5곳 시타(P790, P770, P8CB) 결과 P770으로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중공구조에 익숙해졌는지 P8CB는 잘 맞았을 때, 타구음이 조금 약하고? 공이 앞으로 슝 나가야하는데 그런 것이 없다보니 좀 밋밋하다? 라고 해야하나..그래서 P770으로 기변했습니다! 답글 달아주신 모든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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