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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잘 안맞아서 몇년전 미니드라이버 구매했었는데요.
이게 한때 잘 쓰다가 필드 드라이버+미니 조합으로 잘 안맞으면 미니 쓰다가 미니 또 안맞으면 드라이버..
왔다 갔다. 좁은 페어웨이때 유용하게 쓸려고 했는데.
포지션이 너무 애매하네요.
특히 최근 몇개월 드라이버 연습을 많이 할수록 미니드라이버가 안맞기 시작하더라구요.
오늘도 필드 파3 180m 잘 보내고, 파4 좁은 페어웨이 보이길래 미니 들다가 슬라이스~
다시 드라이버 잡으니 전반 잘맞던 드라이버가 안맞고...
돌이켜보면 올해 필드 계속 미니 + 메인드라이버를 혼용해서 썻네요. 이도아니고 저도아니고
쓰면 쓸수록 이건 고수나 프로처럼 잘치시는분이 쓰는 2번 우드라는 생각이 ㅠ
(참고로 우드류는 없습니다)
혹시 미니 쓰다나 방출하신분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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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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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년전 샀던 T사 미니드라이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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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드라이버를 총길이 44~44.5인치로 짧게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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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쓰고있어요, 첫티샷할때..좌도그랙인데 정면막창이 짧을때 정도에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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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골프 인생 최애 클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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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잘 맞으시면 미니는 필요없습니다. 막창날꺼같으면 우드로 티샷하면 되고요. 저는 드라이버 와이파이가 너무 심해서 대안으로 사용중인데 언젠가 드라이버가 잘맞으면 방출하려고요 그 언제가 올날은 아직 멀었고요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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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드라이버 연습만 3~4개월 하다보니 미니가 애매하더라구요. 필드에서는 잘 안맞으면 미니 들곤 했습니다.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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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년전 미니드라이버 사서 잘 쓰다가, 애매한 포지션으로 정리했었습니다. 드라이버/미니드라이버 둘다 안맞는 애매한 경우면 모르겠지만, 둘중 하나 잘 맞으시면 그거로 쭉 밀고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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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ㅠ 제가 1년동안 이도 저도 아닌 그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경험담을 들려주시니 놀랬습니다. 저만 그런줄 알았거든요 ;;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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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미니 드라이버도 그냥 1번 우드인가 봐요 왔다 갔다 너무 애매해서 그냥 드라이버 쓰기로 했습니다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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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 드라이버가 슬라이스 잘나는데 미니는 시타만 해봤는데 슬라이스가 거의 안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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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 이 글 네이버카페에서도 봤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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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예 드라이버 정리하고 미니드라이버로 정착했습니다. 미니드라이버 정타 잘 맞추면 드라이버 칠때보다 더 멀리가더라고요. 그리고 페이웨이에서 클럽 짧게 잡고 우드 대용으로 칩니다. 전 그래서 우드, 유틸도 다 정리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