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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질문이나 글을 자주 쓰는거같아 민폐네요
그래도 골포 선배님들께서 답변을 잘해주셔서 궁금한게 있으면 여기부터 달려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목과 같이 일관된 스윙을 위해
그립관리(연습 및 라운딩 후 세척) 또는 스타일에 맞는 장갑 선택(손에 땀이 많습니다)
물론 일관성 있게 못치는 가장 큰 이유는 제 몸뚱아리이겠지만
저 두가지 이유때문일 수 도 있겠다라는 느낌을 요즘 들어서요
저는 양피장갑을 쓰는데(연습,라운딩) 땀에 취약한 장갑이었다는것을 골프 입문하고 4년만에 알았네요
정말 무지합니다................멍청하구요.........
그래서 연습 초반에는 잘맞다가도 손에 땀나기 시작하면서부터 뭔가 미끄러지는 느낌일까요....
그리고 제 손에서 나오는 땀에 절어서 경화되어가는 그립을 오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그립도 닦아주는 습관을 들일까 하는데요
그립세적기? 라는 용품도있던데 그냥 알콜성분의 물티슈 로 닦으면 되지않을까요?
그리고 그립은 이미 작성 된 글을 많이 정독해봤는데 "풋조이 레인그립", "자마", "극세사 제질장갑" 가장 많은
추천답글이 달렸는데 저렇게 써보고 저한테 맞는거 쓰면 될까요?
아님 다른 추천용품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질문이 많아 항상 죄송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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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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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 장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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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저도 채다커인가 그거 방금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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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땀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라서, 장갑을 빤다거나 그러진 않지만, 보통 3-4개 가지고 다니면서 돌려씁니다. 느낌 조금 이상하면 바꾸는 편입니다. (퓨어터치, 나이키, 텔메 골고루 돌려씁니당 / 인생장갑은 텔메인데 단종이라 더 못구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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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거 보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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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세척은 알콜솜으로만 슥슥닦아줘도 쫀쫀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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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만원 내외의 땀많은 사람에게 좋은 장갑 여러개 써서 테스트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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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영향이 있을순 있으나 사실 둘다 큰 의미없다!!! 핑계다!!! 라고 생각하고 보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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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과 장갑은 나와 클럽을 연결해주는 유일한 장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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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고덕호 프로가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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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서 앞으로는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쳐다도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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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로 스파이크리스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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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3번마다 새장갑으로 교환하시고 헌장갑은 연습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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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걸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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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안맞거나 그럴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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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저 그렇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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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땀이 많으시면 양피는 코스에서만 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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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그렇게 관리하고 장갑선택도 고심하면서 구매해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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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버지는 미끄럼 방지로 폴리 장갑만 쓰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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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장갑선택 신중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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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런거 안믿어요. 스윙 좋으면 장갑 안끼고 그립고무 안끼고 샤프트 잡고 스윙해도 할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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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들이... 굳이굳이 장갑끼고 그립바꾸는 이유를 너무 부정하시는거 같은데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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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하지 않다는말이 아니라 안맞던 공이 그립 장갑 좋다고 공 맞는다는건 아니라는말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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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과 장갑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장 간과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프로 골퍼들은 그립이 조금만 미끄러우면 바로바로 교체합니다. 그립 컨디션은 스윙의 질을 바꾸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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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걸 이제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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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하죠 그립 장갑 공 왠만하면 비싼돈주고 가는 필드는 신중 써서 가려고 합니다ㅎ 아직 인생공을 못찾아서 공은 종류별로 하나씩 가져가서 쳐보는 스타일이에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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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인생공은 못찾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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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연습장에선 싸구려 합피,필드에선 퓨어터치 썼는데 가끔 이질감땜에 어색해서.. 그냥 적당한 양피장갑 세트로 사서 연습 라운딩 동일한걸로 합니다. 커클랜드나 볼빅장갑이 가성비 좋더군요. 22.5정도의 손이라서 22로 구매한듸 필드나가기전에 마지막연습때 새장갑껴서 좀 제손에 맞춰놓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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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커클랜드 양피장갑 좋다고 생각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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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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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라뇨 좋은건 알려주시면 좋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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