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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지인이 보라CC를 가자고 하십니다... 작년 여름에 한참 다녔는데 그 이후 관리가 좀 안되고 있는 것 같아서 제껴두었던 골프장이었습니다.
지인이 지난주 다녀왔는데 괜찮더라고 할인티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2부티라 오늘은 여유있게 아이들 밥을 차려 주고 나왔습니다.
비예보는 살짝 있었지만 햇빛 안나고 날은 좋겠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여름은 여름입니다.. 쨍쨍한 하늘은 아니었지만 덥기는 덥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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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그린주변, 그린 관리는 예전처럼 좋아졌더군요....
넓은 구장인데 오늘은 티샷 OB가 다섯방... 세컨OB가 한 방.....ㅠ
그렇게 OB가 나도 공은 다 찾아 돌아오더니 15번홀에서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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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고 저녁으로는 양대창과 차돌박이(오막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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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오늘 라베 했어요.. 라는 글을 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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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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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가신 분들은 그나마 조금은 나으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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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와이프한테 전달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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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엠 라베글을 꼭 뉼려주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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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다음주도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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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회사 회원권이 있어서 자주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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