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준비해간거: 골프우산, 얼음주머니, 선풍기,수건, 보냉백(음료보관)
음료: 생수작은거 2개(얼림), 생수2리터(반얼림), 커피(얼림), 포카리스웨트(얼림), 간식
우산쓴것와 안쓴거 차이 큽니다. 선크림 발랐어도 팔,다리 맨살부분은 나중에 따끔거릴수 있습니다.
사실 선크림도 땀에 흘러내리고 닦기고 해서 효과가 작아질듯 하네요
얼음주머니 필수입니다. 머리위, 목뒤 등 카트 탈때마다 모자 벗고 식혀줬습니다.
골프장에 미리 얼음 주는지 확인해보시고 준비해 가시기 바랍니다.9홀지나면 다 녹습니다.
선풍기는 카트에 달려있는게 좋아서 카트에서는 안썼는데 오히려 그늘집에서 잘썼습니다.
그늘집 에어컨 빵빵 시원하지만 그래도 얼굴에서 나는 열기를 잡아줄수는 없습니다. 선풍기 추가하면 엄청시원합니다.
수건은 땀도 닦고 얼음물 머리에 뿌리고 닦을때 썼습니다.
보냉백 없으면 얼음물은 전반이 지나면 미지근한 물이 됩니다.
음료는 다른건 다 마시고 생수2리터는 일부 마셨습니다. 생수2리터는 후반에 몸에 뿌리는 용도로 많이 사용했습니다.
간식은 먹을 생각이 안나더군요, 물만 마셨습니다.
1부타임이라 전반은 더웠지만 그렇저럭 괜찮았는데 후반은 한홀 한홀 지날수록 점점 아..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싶더군요
1부 끝나고 들어오면서 2부 준비하시는 분들 보고, 좀.. 아니 많이 안쓰럽.....
찬물로 샤워하고 옷입으면서 땀이 주륵주륵
식당에서도 에어컨 들어놨지만 땀이 주륵
몸에서 열기가 계속 나옵니다.
|
|
|
|
|
|
|
댓글목록
|
|
작성일
|
|
|
토욜 2부
| ||
|
|
작성일
|
|
|
고생하셨네요.
| ||
|
|
작성일
|
|
|
작년 7월 낮 34도에 안양cc 걸어서 라운드한후 정말 7.8월은 쉬어야지 다짐했습니다.
| ||
|
|
작성일
|
|
|
고생하셨습니다.
| ||
|
|
작성일
|
|
|
상대적으로 오늘 대구쪽은 덜 더웠던 것 같네요.
| ||
|
|
작성일
|
|
|
경기권 1시반 티업 했습니다
| ||
|
|
작성일
|
|
|
아이고 잘못하면 더위먹겠어요 | ||
|
|
작성일
|
|
|
후배가 엊그제 갔다왔는데 너무 더워서 캐디가 토했다고 합니다 ㄷㄷㄷ | ||
|
|
작성일
|
|
|
헉 ㅠㅠ 아이고 토라니 | ||
|
|
작성일
|
|
|
저도 어제 라운딩했는데.. 어휴... 저는 8시 티업이고 1시반쯤 끝났는데... 어휴.. 진자.. 마지막 3홀은 어케쳤는지도 모르겠어요.. 전반라운드는 칠만했는데.. 후반은 진짜 힘들더라고요.. 제가 끝났을 때 치려고 몸푸시는분들보고.. 어휴 저걸 어케 하지.. 생각했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