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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주머니라도 챙겨갈걸 후회 막심했습니다.
물을 엄청 들이켜도 끝없는 열사에 버텨내기 힘들더군요 (그늘이 별로 없는 구장이라 ㅜㅜ)
전반 9홀은 어찌어찌 했는데
그늘집에서 좀 쉬고 나니 후반 9홀은 진짜 죽겠더군요
공이 안맞기 시작하고, 채 바꾸기도 귀찮고,
심지어 그린에 올리고 나서도,
퍼터대신에 들고 있던 웨지로 퍼팅을 하고 말았습니다.
너무 데여서 1부 새벽티도 거부 해야겠단 다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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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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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에 1부티 나갈 예정인데.... 차라리 이슬비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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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언니말로는 1부는 습해서 덥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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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날씨면 새벽이건 야간이건 안나가는게 맞는거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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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겄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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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은 괜찮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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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유독 더위 세기가 장난아닌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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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힘들엇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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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년에 한여름에 골프장 갔다 더위 먹고서 그 뒤로 다시는 여름에 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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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한여름 한낮에 어떻게 친 기억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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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도 까지는 어찌 힘들게 쳐도. 그 이상은 너무 너무 힘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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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도에 땡볕이었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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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제 3부 막티였는데도, 죽다살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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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도 힘드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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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3부 가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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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시30분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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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야간 갔다가 1번홀부터 온몸이 땀으로 범벅 젖었습니다 당분간 골프는 피해야할꺼 같아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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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1시 30분대 티였는데요....전반에는 진짜 괴롭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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