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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같이 골프를 시작했습니다.
와이프는 야마하 페미나 세트로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부분의 골포골린이와 같이 수도없이 드라이버를 바꾸었습니다.
이걸 옆에서 보던 와이프가 자기도 드라이버 바꾸어달라고 하는데요.
뭐가 문제냐고 했더니 자기 드라이버는 면이 누워있어(11.5도) 위로 뜨는 공이 자주 나온다고.(저와 같이 분명히 스윙의 문제가 맞는것 같은데요....^^)
여자 드라이버도 남자드라이버와 같이 그냥 보고 맘에 드는 거 사면 될까요?
아니면 추가 확인해볼 한두가지 중요 포인트가 있을까요?
아참....나이는 50초, 160/50정도 작은 체구 입니다.
보통 드라이버 150정도이고.....아주 잘맞으면 170정도 나갈때도 있습니다.(GDR 연습장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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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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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9도에 벤투스 샤프트인데도 공 뜹니다. 우리 모두 알다시피 스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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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보면 관용성 있는 모델들이 확실히 효과가 있긴 하더라구요. 풀셋 상품이나 저가형 브랜드 말고 타이틀, 캘러웨이, 젝시오, 테일러메이드 같은 브랜드 인기모델 쳐보시고 가장 맘에 들어하는 걸로 고르시게 하면 채탓은 못 하실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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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으로 10.5도 나오는 모델도 있습니다만 아마추어는 로프트차이 보다는 스윙이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페이스 탑에 맞추는 경우도 많고요. 미국브랜드는 일본브랜드보다 일반적으로 무거워서 버거우실 수 있습니다. 젝시오나 온오프, 혼마, PRGR 이정도에서 고민하시면 될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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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드라이버가 뽕샷에 가까운 높은 탄도가 나와서 로프트 각도를 11.5도에서 10.5도로 바꾸고 티 높이도 낮추었습니다. 결국 내 스윙의 문제지만 스윙변경이 너무 힘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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