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라니님의 댓글

무조건 똑딱이 L to L 부터 다시시작이요

고라니라니님의 댓글

그럼 똑딱이죠

상암디바님의 댓글

스윙도 안 보고 온라인으로 하는 조언은 아무 소용 없습니다.
스윙을 보더라도 옆에서 잡아주지 않으면 또 아무 소용 없습니다.
레슨 받는게 제일 빠른 방법입니다.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저도 본능적으로 치는 초보때가 거리 제일 많이 나왔던거 같습니다. 7번 150-160보고 쳤었는데, 나름 공부도 하고 레슨도 받고 몇년 하다보니 130까지 떨어지더군요. 하드웨어는 안 되는데 프로의 폼을 따라 할려니 그런 현상이 생기더군요.
그래도 요새 방향을 확실히 잡으면서 7번이 145-150까지 다시 올라왔습니다.
제가 집중한 건 기본기입니다. 모든 게 중요하겠지만, 비거리에 있어 중요한 건 힘을 빼는 거와 릴리즈 하는 감각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팔을 잘 써야 합니다. 나이 먹을 수록 유연성은 떨어지는데, 힙턴 하체리드 해서 하는 스윙은 너무 어렵더라고요.
포기하지 마시고 좋은 스윙 만드시길 바랍니다.

스압님의 댓글

저도 초보때는 150, 전력으로 쳐서 오잘공 수준으로 맞으면 170까지도 갔는데..
초보 때 거리는 생각해 보면 열에 1번 잘맞는공을 찾은 기억이 납니다..
매샷 전력으로 쳤으니 50개 치면 기운이 다 빠졌고 50개 중에 잘맞은 5개 정도가 150을 간 거 같네요..

지금은 150 가는 공은 없어도 10개 중에 7개 정도는 140을 보내고
그리고 50개가 아니라 한 200개 쳐도 몸이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라 훨씬더 좋아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