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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상태는 양호
하지만 아무리 링크스 코스라도 정상적인 나무 없고 조경 0점
무엇보다 캐디 상태 0점
신생이라 실력있는 캐디가 없는건지 3팀이 갔는데 모든 회원들 공통된말
"캐디 너무 초짜 인듯하더라" "날씨(도 안좋았는데 11월 10일...)보다 캐디가 더 안좋더라."
저희 팀 캐디는 티잉 그라운드에서 부터 드라이버 안챙겨 주고 치고 나서 받을 생각도 안하고,
페어웨이 공찾을 생각 안하고, 남은거리도 불러주는둥 마는둥 ...
그린에서도 마킹 안해주고, 공 안닦아 주고, 퍼팅 라인 봐주는건 저는 없어도 되긴한데 동반자중에는 원하는 분도 계시지만 안봐주더라
솔직히 저는 캐디 없어도 상관없긴 한데 같은값 내고 이런 대우를 받으니 기분 드~럽더라구요
드라이빙 캐디인가?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15만원 캐디피가 아깝긴 처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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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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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골프전성기 이후로 캐디는 보조자가 아닌 감시자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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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바캐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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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골프장가면 제일 아까운게 캐디피죠 ㅎㅎ 카트주변에서 떠나지 않고 클럽도 내가 꺼내서 가서 그린에서도 내가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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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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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캐디 교육 잘 되 있는 상급 구장 외 나머지 구장들은 캐디운 정말 복불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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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선택제 정말 시급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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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느구장을 가도 제대로 된 캐디분들 만나기가 힘들어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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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일부 캐디들 보면 노캐디가 훨씬 나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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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밍고 캐디 별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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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은 링크스 코스 그대로 평이한 수준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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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주면 어떻게 되나요?? 저말대로라면 저같은면 캐디피 못내겟다고 할꺼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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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봉투에 15만원 넣어서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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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병아리 수습 뭐뭐 해서 캐디피 달랐는데 다시 변경됐나요??저도 거기가서 진짜 캐디비 아깝다고 엄청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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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원 너무 아까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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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초보인 건 알겠는데, 성의도 없더라구요. 페어웨이에서 공 2개 잃어버린 날이 그날입니다. 노팁도 아깝고 캐디로부터 수업료 받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