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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지름신이 옵니다
드라이버를 바꿔볼까.......샤프트는 벤투스지...
당근을 뒤져보다가....마음에 드는 매물이 없네...
일단 시타나 해보자....
....채가 문제가 아니다...있는 걸로 잘쳐보자 ㅋㅋ
혹시 싸게 풀리는 새 상품 대란이 있는지 검색도 해보고....조금 싼게 있어도 아..내가 돈이 없지 ㅋㅋ
이렇게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일상을 살고 있어요
요즘은 무난히 잘 지나가고 있었는데
딜바다 들어오니, 블프, 쓱데이, 로그 대란 등등
자극이 오기 시작하네요
혹시 내가 놓친 대란이 있는거 아니야???? 폭풍 검색도 해보고 ㅋㅋ
하여튼
그런데 타이틀은 항상 가격이 동일
제가 쓰는 캘러웨이나 다른 브랜드들은 시간이 지나면 헐값?? 엄청난 할인에 속이 쓰린 경우가 있었는데ㅜㅜ
그러고 보면 차라리 언제가 가격이 같은 타이틀을 제값주고 구매해서 사용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결국 제가 사고 싶은 것도 타이틀이긴함)
싸게 풀리는 타이틀이 있나 검색을 해봐도 언제가 같은 가격이고
조금 싸다 싶으면 병행
저는 드우유가 타겟이라 정품을 사야함
결론은
검색하고 알아보는 시간, 내가 쓰는 신경 등을 포함하면
마음에 드는 타이틀을 구매해서 사용하는게 가장 현명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고매물도 활발하고 가격방어도 좋으니까요
마치 아이폰 같은 느낌이랄까...
하....지금 채 정리하고 타이틀 신품으로 다 구매해버려?!?!!
주절주절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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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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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왜 고민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ㅎ 터이틀이 잘 맞으셔서 타수에 영향이 있다면 그정도 금액은 투자할만 한 가치가 있다 봅니다. 장비 감가보다는 본인에게 맞는 클럽 선택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브랜드는 그냥 딱지표 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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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타이틀 병인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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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감가 부분에서는 이해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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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타이틀은 스카티퍼터만 사용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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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방어는 역시 타이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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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이 어렵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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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이 좋은 점은 특가가 안 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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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타이틀은 그냥 정품이 가장 깔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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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제값주고 사는 중병에 안들기 위해서는 예전 세대껄로 한 세트 구비하는 전략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정품 AS 따질 연식 지나면 그냥 타이틀리스트 로고 만으로도 이뻐 보이더라구요. 저는 하이브리드, 우드, 드라이버로도 917 컨셉 무게추로 연결되니 연습장만 나가도 이쁘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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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타이틀은 세트 소유하신분이 많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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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골프 시작할땐 무조건 우드류는 핑을 써야된다라고 생각했고 아이언은 미즈노를 써야된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지금은 드라이버 부터 퍼터까지 모든 클럽이 타이틀 사용중이지만 결국엔 잘맞고 안맞고를 떠나 본인이 쓰고 싶은걸 써야 공도 잘맞는다라고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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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ㅋㅋㅋ 제가 지금 그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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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도 온오프 잘뒤져보면 싸게는 살수있는데요, 문제는 뭐 인기있는건 구하기가 힘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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