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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머리올리고 시간적인여유가 있어 작년과 올해 필드만 40회정도 나갔네요 ㅜㅜ
주말골퍼인데 주중연습을 못했는데
12월~2월은 연습좀 하려합니다
스코어는 당연 90돌이
1.드라이버 궤도 수정 관련
- 현재 드라이버는 혹과 드로우는 아예 없고 페이드와 슬라이스가 반반입니다
- 이런경우 인투아웃으로 스윙을 바꿔서 드로우를 위해 바꾸는게 맞을지 아니면 과도한 슬라이스 않는 수준만 하는게 맞을지 (하다보면 바뀔수도있겠지만)
목표를 어디둬야할지 헤깔리는데 선배님들의 조언좀부탁드립니다 ㅜㅜ
레슨 받기 전에 문의드리는 것이니 레슨받으라는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ㅎㅎ
(지방이라 레슨프로의 한계가 좀 있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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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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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받으신다고 하셨으니 어차피 레슨프로가 방향을 제시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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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회전이 아예 없으면 이론상 슬라이스 완화(?) 가 가능한데요. 애초에 공을 칠 때 몸과 손의 콤비네이션이 필수라는 게 문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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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웃 아웃인 둘다 가능하게 만드신 다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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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로 바꾸지 마시고, 드로우도 칠수 있게 연습을 해보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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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글에 동의 합니다. 굳이 페이드를 바꿀 이유가 없습니다. 봄에 드로우 쳐보겠다고 연습하다가 스윙 망가져서 한동안 고생하고 레슨 받으러 가니 프로가 잘치는 페이드 놨두고 왜 드로우 연습하냐고 뭐라 하더군요. 드로우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면 좋겠지만 굳이 안되는걸 필드에서 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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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드를 칠 수 있으시면 페이드로 연습하면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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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웃+왼손수피네이션(영상처럼 왼팔이 잘 돌아가야 손목 수피네이션도 잘되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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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 출발하는 푸시성 공이라도 인아웃 궤도로 들어오면 드로우로 말려 돌아오는 경험을 해보면 좀더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훅병으로 고생하는 순간이 오고 그걸 넘어서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