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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 아프네요 안쓰는 클럽 빨리 쳐뷴해야하는데 그냥 더 싸게 시타없이 아무나 좀 사라 올려야하나..ㅋ
근데 샤프트만 지금도 80만원인데..20이면 거저아닌가.. 그냥 사서 샤프트만 떼다 팔아도 이득아닌가 싶구요 ㅋ 피팅된 샤프트는 의미 없나 골프지식이 미약하네요 ㅠ
골프는 과연 쉽게 치는게 답일까 어렵게 치는게 답일까 어렵습니다. 제가 얼리익스텐션 행잉백이 심한데.. 연숩해보면 이렇게 치는게 그냥 저는 쉽고 공도 또 잘맞습니다. 그래도 비거리 내보겟다고 지면반력 체중이동 연습을 과하게 햇더니 스윙이진짜 힙듭니다. 오.. 근데 그만큼 비거리가 평균 20정도 늘어서 드디어 150대를 보내네요. 방향은 아직 와이파이지만.. 지금만 힘들지 계속 하면 또 이게 익숙해지겟죠? 근데 기존 스윙보다 무릎에 무리가 올거같다는 생각이 좀 드네요.. 여긴 고수분들이 많지만.. 혹시나 비거리 안나시는분들 계시다면.. 행잉백을 가장 의심해보세요. 저는 체격도 좋으면서 드라이버 180 190정도 보내는 진짜 짤순이인데.. (이것도 이제 고쳐나가야죠) 아이언 150 160나가는거보고.. 행잉백교정이 진짜 비거리엔 중요하구나 생각들더라구요.
기변에 대하여 ..
역시 골프는 클럽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라는걸 여실히 깨달은게. 제가 저번주말 유틸구매때문에 여기저기 시타하러 다니고 아이언도 좀 바꿔볼까 생각많앗습니다. 새로나온 p790이그렇게 좋다던대 패러다임 아이언도 은근 좋다던대.. 시타해보니 딱히 모르겟.. 그러다 어제 스윙교정으로 150 160 보내고 나니.. 기변보다 스윙자세를 바꿔야한다고 절실히 느꼇습니다. ㅋㅋㅋ 21년 출시된 저의 m4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물론 기변을 하면 기분이 매우 좋아지고 스트레스 감소로 더 오래 살 가능성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크린을 갓는데.. 88 82치다가 100을 치니까 참
. 기분이 그렇네요 삐빅 정상인거겟죠? ㅋ
골프가 좋으니까 할말이 많네요 ㅋㅋ 주저리주저리 골린이의 일기같은거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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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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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반발 드리이버 써서 250 날릴수 있으면 모두 그 제품 살걸요. 제가 알기로 고반발은 160치던 분이 180목표로 할때는 도움 된다고 들었습니다. 200 넘어가기 시작하면 고반발로는 좌우 우라를 못잡을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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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로 해야하는군요..에효 제가 본 유튜브 레슨도 행잉백 교정을 드라이버로 하는거였는데.. 연습장가서 드라이버 연습하다 공이 튈때가 좀있어서 위축이 되니까 잘 안하게 됩니다..그래서 아이언만 쭉쭉 느는거 같네요..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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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행잉백 고치는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2년 정도 하니 그나마 조금 고쳐져서 미들아이언 까지는 체중이동을 하는대 5번이나 우드 칠때는 남아서 탄도가 뜹니다. 시간 날때마다 왼발 오른발 번갈아 발꿈치 들면서 이동하는 연습을 해주니 그나마 몸에 배겼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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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클럽은 진짜 처분하기 어렵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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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가격을 더 후려쳐?야겠네요 ㅎㅎ ㅜ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