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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골프 조인은 Deemple 이란 앱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가능하고, 카트비는 포함이고, 캐디팁 50링깃 (2인 카트당)
이동수단은 Grab 이란 앱으로 다닙니다.

2. 골프장은 1부, 2부 이고 티타임은 유동적입니다.
첫티는 7시나 7반이며, 2부는 12시나 12시 반 시작입니다.
티업 시간은 30분 이내는 유동적이라 시간에 쫓길 필요는 없습니다.

3. 그늘집과 클럽하우스
음료수는 클럽하우스나 그늘집에서 판매하고, 간식거리 식사거리도 다양합니다.
외부음식도 반입가능하고, 간단한 맥주도 판매합니다.
결제는 현금이나 카드 가능하고, 그늘집은 현금과 이월렛만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늘집은 식사 메뉴는 없고, 중간 홀간 사이에 있으며, 9홀 돌고 쉬고 클럽하우스에서 나가셔도 되지만 현지인들은 그늘집에서 간단하게 요깃거리만 합니다.

4. 캐디와 카트
카트는 2인승이고 직접 골퍼가 운전합니다.
캐디는 카트당 1명이며, 캐디팁은 카트당 50링깃이 적정선입니다.
캐디 실력은 복불복이고, 라이나 거리는 100% 믿지는 마세요.

노캐디 구장도 많으며, 캐디도 선택인 경우가 많습니다.
카트가 페어웨이에 진입 가능한 구장도 있습니다.

1인 1캐디/카트도 추가금내면 가능합니다.
1인 1캐디면 카트 운전을 시켜도 됩니다.

5. 그린과 페어웨이, 티박스
그린은 한국보다 작으며, 포대그린도 많습니다
그린스피드는 좋은 구장은 한국보다 빠른 구장도 있고, 느린 구장은 한없이 느립니다.
보통은 한국보다 빠른편입니다.

티박스는 작으며, 라이가 평평하지 못 한 구장도 많습니다.
대체로 티박스 중앙이 봉긋한 구장이 많습니다. 그냥 모래만 계속 덮는거죠
코스 주변 나무가 웅장한 경우가 많아서 티샷 난이도는 더 높습니다.

페어웨이는 대부분 양잔디고, 러프는 그냥 풀밭인 경우도 있습니다.
전날 비가 많이 왔으면 엄청 질퍽거립니다.

한국에서 골프 치시는 분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어프로치로 그린 주변이 낮은 경우는 질퍽한 경우도 많고, 잔디가 촘촘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좋은 골프장 가야지 그마나 덜하지만, 그런 골프장은 전장이 긴 경우가 많습니다.

6. 저렴한 골프장
평일 기준 5만원 미만대와 그보다 더 싼 2만원대도 있습니다.
특징은 카트가 구리고, 캐디가 없거나 못 함, 잔디가 없거나 풀밭, 아니면 이동거리가 1시간 이상
말레이시아도 멀수록 싸지고 가성비 있는 구장이 많고, 시내에서 가까울수록 비싸집니다.

가깝고 싼 골프장은 연습하러 가는 곳 입니다.

7. 말레이시아 골프 가장 큰 적은 더위
페어웨이 진입 가능한 골프장과 아닌 골프장 체력소모는 천지차이로 평균 32도를 웃도는 날씨에서 치는 골프는 그늘만 찾게됩니다.

음료와 물을 항상 2리터는 마셔야 정신 차리고 골프칩니다.
이온음료와 얼음물은 필수. 썬크림, 썬글라스, 팔토시도 잊지마세요.

더위 먹었으면 약국이나 왓슨즈에서 쿨링 워터 달라고 하세요.
효과 좋습니다.

8. 골프쇼핑은 이월상품이 저렴한 편이고, 신상은 비쌉니다.
신발과 의류가 할인이 많은 편이고, 의류 브랜드는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는 기본이고, 풋조이, 언더아머, 르꼬그, 피터밀러, CK, Boss, GFORE, PGA 등 다양합니다.

https://mstgolf.com/

여기서 가격체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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