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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써본 모든 클럽 중에서
가성비가 제일 좋았던 것이 무엇인가...
로그ST 대란때 풀린거 구매한 분들의 그 로그ST는 과연 가성비 장비가 맞는가?!?!
라는 그런 질문에서 시작된....
제가 갖고 있는 것 중에서는
스피드존 한국정품 5번 우드(스탁SR)와
스피드존 한국정품 4번 하이브리드(스탁SR) 입니다
구색 맞춰놓을 용도로 스피드존 시리즈 나오고나서...도 시간이 좀 지난 시점
즉 가격이 거의 떨어질데로 떨어진 시점에 각각 10초반에 구매했던거로 기억합니다.
아마 3년전?...?
이때 3번우드도 샀었는데, 3번우드는 페이스 터져서 바이바이 하는 바람에... ㅋㅋㅋ
지금 백을 봐도 저 두놈은 아직도 생존해있고,
보통은 아이언을 제일 많이 사용하거나, 실제로는 퍼터를 제일 많이 사용하지만
제 입장에선 저놈들이 가장 가성비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해서 아주 오랫동안 사용한....
어라 생각해보니 지금 사용하는 퍼터가
MANTIS 라는 천조국 듣보잡 브랜드의 퍼터인데,
이건 더 가성비가 좋네요... 아마 저 두놈보다 이전에 구매를 했고,
제임스골프라는 카페에서 5만원에 구매해서 아직도 주전이니까....
가성비 끝판왕이네요 ㅋㅋㅋㅋㅋ
위의 3개 클럽 이외에는.... 적당히 사용되어 오다가 교체하고 그랬던 것 같아서요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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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 cost로 생각하면 g400max가 제일 가성비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1년 남짓 사용하면서 39만원에 사서 20만원대 후반에 판매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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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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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골프요. 지금 쓰는 하이브리드 중에서도 타구감이 좀 에러긴 하지만 아담스 프로만한게 없네요. (4번은 하나 더 쟁여놨습니다.) 최근에 다시 홈페이지도 리뉴얼하고 모델 재편성해서 판매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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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도 몹시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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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돌84485255님의 댓글 검은돌8448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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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랜드 런체XL 하이브리드 3번--11만원에 사서 지금도 가장 믿고 쓰는 클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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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랜드 런처 좋은 가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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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클리브랜드는 뭘 사도 무조건 가격이상은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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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st 특주 특가로 구입한건 진짜 최고의 가성비였습니다 이 가격에 신제품에 샤프트까지..지금까지도 다른 대안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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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27492159님의 댓글 나야2749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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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월 코브라가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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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켄트 몬스터 그린 유틸리티...10만원대에 구매해서 아직도 쫙쫙 잘치고 있습니다.ㅎㅎ 타구음만 빼면 최고의 명기로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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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 새거 83만원 주고가서 1년후에 86만원에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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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대박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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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 윌슨 클리브랜드 코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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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4년전에 구입한 툴롱 멤피스 퍼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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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너 2세대 버전 5번 우드, 17년 전에 샀던 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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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딧세이 퍼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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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서 산 클리블랜드 퍼터 8만원주고 사서 3만원주고 그립 교체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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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유틸 7만원주고 새거 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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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prgr 우드 10만원 언더로 구매하였는데 만듬새가 너무 좋고 필드에서 효자노릇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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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대에 구매한 코브라 유틸 4번이요. 기존 유틸샤프트가 너무 낭창거려서 리샤프팅할까 하다가 가격도 큰 차이 안나고 평가도 괜찮길래 샀는데, 지금 주력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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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생각 외로 코브라가 많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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