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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정말 어려운 이유...
일반 |
태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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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10 11:20:26
조회: 2,070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3 ]

본문

아랫글에...

 

스코어 안나와서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잠깐 주변 이야기 점 할께요.

 

 

친한 형님이.. 골프시작하신지 20년이 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회원권 가지신 분들 비위 맞춰야 간신히 골프 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사업하시는 분이라 돈은 좀 있는 편인데...

 

먼저 배우신 분들에게 완전 도시락 되었다고 하네요.

 

정말 독하게 골프쳐서 3년만에 싱글 만들었는데...

 

그 다음 부터는 안불러 준답니다.

 

근 3년을 내기돈으로 골프에 꼬라 박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골프시작한지 4년째인데.. 그 형님이랑 같이 라운드 하면...

 

2년차까지는 그 형님에게 많이 딸렸고...

 

작년부터는 서로 이기거나 지거나 주거니 받거니 합니다.

(제 자랑이 아니라.. 이 형님도 연습안하시니.. 7자를 요즘 거의 못보시네요.)

 

물론 내기는 안하구요~.

 

아파트 동호회 분들도... 매일 2-3시간씩 연습하시는 분(핸디 +6)을 제외하면...

 

대부분 90근처에서 넘거나 모자라거나 하더라구요.

 

평균 구력이 12년은 될듯...

 

 

초반 1-2년에 스코어 안나온다고 신경쓰지 마시고...

 

시간 지나면 정말 열심히 치시는 분 제외하곤 대부분 다 비슷해지더라구요.

 

 

 

저의 경우는...

 

첫해에 핸디가 95개였는데요...(이때부터 얄짤없이 스코어 기록)

 

진짜.. 2년내에 싱글 하는 줄 알았는데... 아직도 버벅거립니다...ㅎㅎ

 

둘째해에 핸디 92

 

작년에 핸디 89

 

올해는 핸디 87개 이하가 목표인데...

 

연습도 열심히 안하지만... 핸디 내리는게 팍팍 내려가는게 아니네요.

 

80초반 핸디만 만들어 놓으면 평생 그거 유지하기만 바랄뿐입니다...ㅎㅎ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열정 있으셔서 80초반까지 가실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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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말만하고 연습을 안하게 되네요..
첫해에는 하루에 2시간씩... 일년 360일을 골프공을 쳤는데...
술먹고 떡이 되지만 않으면 공을 쳤거든요...
요즘은 일주일에 인도어 2번 + 스크린 또는 필드 1번...
연습량으로 봐서는 7년차는 되야 80초반 들어갈둥 말둥 할거 같아요.

    0 0
작성일

일단은 스코어가 줄어들고 계시다는게 고무적이네요
하아 ㅠ_ㅠ

    0 0
작성일

이게 꼼수만 늘어나는 거 같아요...
스윙은 별반 변함이 없는데...
옛날에 오비나 해져드 3-5개씩 했던게... 한개 정도 줄고..
어프러치 조금 나아진거 같구..
아연은 더 못치는거 같구...ㅠㅠ

    0 0
작성일

연습하면 정말 실력이 늡니다. 진정한 진리쥬. 머리올리기전에 하루에 네번 연습장갔는데,,,,선수도 아니고..ㅋㅋ
지금은 한달에 네번도 못가니..ㅎㅎ

    0 0
작성일

그러게요.. 저도 선수될거도 아닌디...
굳이 죽자사자 할 필요성이 별로 못느껴져서.. 안하는데...
잘치시는 분들 보면 부럽긴 해유~

    0 0
작성일

공 잘치는 지인분께.. 저는 몇년을 쳤는데 아직 백돌이예요 언제나 8자 그릴 수 있을지 했더니
1주일에 1-2번 설렁설렁 연습해서는 현상 유지하는 그 이상 되기 어렵고
시간 날 때 연습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연습할 때 8자가 보이기 시작하고
나아가 싱글 치려면 골프때문에 눈물 한 번은 빼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냥 명랑골프만 치기로.. ㅋㅋㅋㅋ

    0 0
작성일

일주일에 한두번 연습이면 감이 오다가도 도망가쥬...
저도 명랑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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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ㅎㅎㅎ다들 먼저 배운분들은 뒤차 타는분들을 도시락으로 비유를 하던데 그래도 실력좀 쌓았다고
연락을 안하고 라운딩가자면 피하는건 좀 아니더라구요..저도 갠적으로 백돌이지만...
첨에 그런경험을 해보니 인간성 나오더라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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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근데.. 싱글치면서 보기나 백돌이한테 내기하자고 하면...
손님 떨어져 나가긴 하더라구요...
제가 조인하면서 치는 분들은 싱글들이 많은데...(군출신, 구력 20년)
내기는 거의 안합니다.
근데 가끔 내기하자고 하면.. 증말 부담됩니다.(극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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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가끔씩 술먹을때 그런소리를 하는데 정말 소수지만 나도 엄청 꼴았다 수업료라 생각해라
그러면...ㅎㅎㅎ 차마 전 그렇게 동반자들과 라운딩 가고싶지는 않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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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구력이 별로 되지는 않았지만 즐거운 골프가 1순위 인거 같습니다.
내기 크게 하는 사람들은 심장이 쫄깃함, 진지함으로 골프를 친다고는 하지만..
저랑은 적성이 안맞네요...
젊었을때는 내기 좋아 했는데.. 요즘은 무의미해지네요..
따도 불편하고 잃어도 불편하고...ㅎ
크게 해봤자.. 작은 액수의 뽑기 정도로 그늘집 계산하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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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자전거 탈줄 알면 됐지 구지 묘기까지 부려서 돈 뺏아가는 느낌..ㅎㅎ
그래봤자 백티에서 프로지망생한테도 발리는 실력들일텐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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