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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데 넘 일찍 일어났습니다 ㅎㅎ
쪽지온거 회신하고 정리할거 정리하다가
생각나서 올려요
개장 초기
클럽하우스 공사중이라 씻지도 못할때
한번 다녀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에 다녀오고 올린 글은 링크에
그럼에도
언제 또 와보나 싶었는데요
이번에
지인 회원권 찬스로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가본 골프장중에 코스를 제외한 부분은 탑 오브 탑
- 서비스가 트리니티랑 비슷하다 하던데 저는 못가봐서 모르겠습니다 ㅎ
- 발렛 기본
- 옷가방을 락카 입구로 배달해주고 끝나고 계산하러 가면 차에 실어줌
- 음식 맛있어요 (가격 생각함 안 맛있으면 안되긴 합니다 ;;)
- 그늘집에 지평이나 가평잣막걸리 이런거 없고.. 해창막걸리 만
- 비시즌에 비싸서 그렇겠지만.. 손님이 별로 없어서 쾌적했어요
- 카트 22만원 (예전에 문 달려있던 불편한 카트가 아니라 좋긴 좋네요 엉따 통풍시트에 무선충전 등등)
- 스톤에서 시작해 워터로 끝나는 코스만 운영 (트리코스 정비중)
- 워터는 스톤보다 짧은대신 티샷 시야가 불편 (저 같은 사람은 좀 밋밋해도 트리스톤이 좋음요)
- 폭포가 보이는 파3 아일랜드 시그니처홀은 스톤에 있음
- 샴푸, 로션 등등 모두 작은데 비싼것들
- 샤워할때는 약 1.5평 되는 공간으로 들어가서 혼자 써요 ㅎ
- 특히 여자사우나는 락커 바로 옆에 있는 프라이빗 샤워실을 선택 이용 가능
- 온탕에서 몸 지지다 보면 옆에 동백 비슷한 꽃나무에서 꽃잎도 떨어지고 그러네요 ㄷㄷ
생각나는 거
쭉 적어봤습니다
가격 상관없이
바람쐬고 힐링?하러 가기에는 넘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상관있는 사람이라..ㅎ
코스상태는 1~2년정도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이고요
사진올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사진이 막 돌아가고 해서.. 적당히 올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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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를 제외한 부분은 탑인 골프장이라는게.. 뭔가 한국 골프장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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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씀하시니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ㅎㅎ 코스는 아무래도 신생구장이라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긴하고 클하대비 상대적인것도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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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가면 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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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호텔보다도 좋은 느낌요 ㅎ 아 그래서 그런지 코스 바로 옆에 리조트 공사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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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골프장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선 좋은 정보가 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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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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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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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나 그린 사진은 안올리신 이유가 있으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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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가면 코스 사진을 잘 안찍기도 하고 몇장 있는데 인물위주라서요 올리진 못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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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롭군요.. 인당 100은 나오겠죠? 내돈주고는 ROI 생각나서 못 갈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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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블릭이라 예약하면 칠수 있는데 밥먹고 뭐해도 인당 100은 안듭니다 ㅎㅎ roi 가 뭔지 찾아봤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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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가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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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