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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잘라가야 하는 파4에서 헤븐우드를 들었습니다.
뚜껑이 유광이더라고요.
갑자기 내 모습이 거울 처럼 보이더니, 공은 안 보이고 뚜껑에 비친 내 모습만 보이더라고요.
여지 없이 비거리 30m짜리 티샷을 해버렸습니다.
그 이후로 우드 잡을 때마다 그러네요.
다행히 드라이버 LTDX는 무광이라 괜찮습니다.
혹시 저 같은 분 계시나요??
뚜껑이 유광이더라고요.
갑자기 내 모습이 거울 처럼 보이더니, 공은 안 보이고 뚜껑에 비친 내 모습만 보이더라고요.
여지 없이 비거리 30m짜리 티샷을 해버렸습니다.
그 이후로 우드 잡을 때마다 그러네요.
다행히 드라이버 LTDX는 무광이라 괜찮습니다.
혹시 저 같은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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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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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쨍~ 한 날엔 유광이 번쩍번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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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저도 비슷한 경우 입니다. 저는 무광을 써서 몰랐는데 어쩌다 다른사람 드라이버로 티샷을 해본졌있는데 드라이버 뚜껑에 커스텀이 좀 되어있어서 백스윙부터 다운스윙까지 그 부분만 계속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공안보고 드라이버 헤드만 보고 친 것 같아요.ㅎㅎ 저는 의도하고 무광을 사용한건 아닌데 무광이길 잘했다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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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저도 우드 유광인데... 이제부터 신경 쓰일것 같아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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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웃었네요 필드나가면 갑자기 신경쓰이게 생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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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취향이 있기 때문에, 본인 피셜에 핑계가 될 만한 것은, 모조리 명분을 없애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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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보니 의도치 않은 구찌가 되어버린 것 같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