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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접하지 못하는 필드.
이번 주말 역시나 망하고 와서 13049693가지의 문제점중 뭐부터 개선을 해야할까 과거를 되집고 있습니다.
상황상 매주 필드를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잘해야 1~2달정도에 한번 그것도 여름/겨울 제외하면 일년에 몇번 못나가니 필드에서 잘친다는건 생각하지도 않고 있고, 와이프와 소풍간다 생각하고 가기는 하는데요. 그래도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잘쳤으면 하는 바램이^^.
그래서 과거 필드에서 그나마(?) 잘맞았던 때를 돌이켜 보니 신발의 영향이 무시못할 정도로 크지 않나 하는 생각인데회원님들 생각이 어떠신가요?
골프시작 초기부터, 필드는 스파이크, 연습장/스크린)용은 스파이크리스를 사용했습니다.
높이차이도 많이 나고 필드용은 자주 신지 않으니 신을때마다 뭔가 좀 항상 새신발 같고.....
작년인가 날씨가 좋아 방수 안되는 연습장용 신발을 신고 라운딩 했었을때 긋샷이 많이 나왔던것 같습니다.
필드/연습장용 신발을 동일한 것으로 바꾸던지 신발하나로 통일하는것도 필드 울렁증 극복에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나요?
효과가 0.000001이라도 있다면, 연습장용과 같은 신발을 사던지, 필드/연습장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는 신발 하나로 통일을 하던지 하려고 하는데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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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스포츠라 신경쓰이시면 바꾸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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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멘탈인건지, 발이 불편해서 그런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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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고 싶으시면 바꾸셔야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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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고 싶어서 그런거 아닙니다.....풋조이 신발이 맘에 들어서 그런것도 아닙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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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발볼이 넓어서 뉴발로 바꾸고 몸과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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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영향이 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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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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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습장, 스크린, 필드 모두 동일한 신발입니다. 이질감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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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발 하나로 통일해야겠습니다. 경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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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차이도 있고 밸런스도 익숙한게 나은거 같긴 합니다...전 연습은 나이키 빅토리2, 필드는 풋조이 pro sl인데...연습장이 좀더 안맞는듯...좀더 가혹한걸 신고 연습하는 것도 방법인가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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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 역발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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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성능좋은 스파이크리스가 많이 나왔다곤 하지만, 아직 아마는 필드에서는 스파이크를 신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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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파이크 리스 나이키 골프화를 연습장, 필드 같은 모델을 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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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호 프로가 아마추어들 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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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와 연습장 차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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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풋조이, 나이키, 아디다스 있는대 풋조이만 신고 다닙니다. 편한게 최고다 보니 제 발에 맞는것만 찾게 되내요. 연습장은 뉴발 운동화 신고 치는대 안떨어 지고 잘 버텨주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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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마다 높이가 다르니 일관성을 위해 통일이 좋을것 같습니다.(어드레스 척추각이 약간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하체를 김국진처럼 리드미컬하게 쓰시거나 하체고정이 잘되시는 분들은 신발에 크게 신경안쓰시는것 같고 그렇지못한 분들은 심리적이든 실제로도 아주 약간이라도 스파이크가 좋을것 같습니다.(스파이크 쓰다 리스쓰다 다시 스파이크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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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장갑 같은 거 쓰는 건 물론이고 옷까지도 새거 안입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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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새옷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