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소프트님의 댓글

타인 라운드에 방해 안되니 걱정 마세요.
보통 라운드 방해가 되는 행동은 다른 사람 칠때 소리를 심하게 내거나 페어웨이에서 뒤에 있는 사람이 치기 전에 먼저 어드레스 들어가서 친다거나 공 안맞았을때 나라 잃은 사람처럼 굴면서 시간 끄는 거, 어드레스 들어가서 기도하는것 등등이 방해되는거지 단지 많이 치는건 그렇게까지 방해되지 않습니다.

Runny님의 댓글

티샷은 한번만 치시고, 대신 세컨/써드는 눈치껏 진행에 방해가 안되는 정도로 치시면 됩니다.
공이 나갔다 싶으면 굳이 찾지 마시고, 앞으로 앞으로~(공 찾는 경험을 해보고 싶으신건 아니잖아요 ^^;)
샷은 신중하게 치시되, 이동은 빠르게...절대 뛰실 필요 없습니다, 빠른 걸음도 충분...
즐거운 조인 되시길...

양갱이님의 댓글

공 찾지 마시고 빨리빨리 샷은 천천히 이동은 빠르게

방랑객님의 댓글

저도 110개때 부터 조인 많이 다녔습니다.
경기 진행에 방해 안되고 기본적인 매너를 갖추고 있다면 전혀 문제 될게 없습니다.

아무나아무말님의 댓글

저도 주변에 골프 치는 분이 별로 없어서 조인 위주로 다니고 있습니다. 스스로 느끼기에 미스샷이 나왔을 때 나도 모르게 나오는 욕설, 한숨, 짜증을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이게 은근히 동반자들을 불편하게 하고, 분위기를 망치게 됩니다.  미스 샷이 나와도 밝은 분위기로 다음 샷을 준비해야 점점 더 안좋아지는 걸 방지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파이팅입니다!

툭툭이님의 댓글

기본매너, 시간지체만 없으면 전~~~~~~~~~~~~~혀 상관없습니다.
저포함 생각보다 골린이들 많이 조인합니다.

동규아빠님의 댓글

기본매너, 시간지체 없다면 누구든 상관없이 치시면 됩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아무래도 골린이다 보니 같이 참여한 분들중에 이것 저것 알려준다고 하면서 참견을 할텐데요. 그거는 견디실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물고기뼈님의 댓글

110개면 사실 80치는 분보다 30개를 더 휘둘러야 하는 건 맞습니다. 멀리건 없이 빠르게 진행하겠다는 마음가짐과 매너 장착하시면 충분히 가능하고 시작 전에 미리 동반자들에게 공지를 주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sidthekid님의 댓글

스코어도 스코어인데 루틴이나 나도 모르는 습관이 꽤 중요합니다.

제로펩시님의 댓글

루틴만 적당하면 괜찮아요
110대 분들 만이 뵙니다

림보님의 댓글

동만자분들도 알아서 잘 치시고, 멀리건도 주시고 합니다
많이 걱정 마시되, 미리 언질 해주시면 좋더라구요

커피스텔라님의 댓글

필드 7회에 110돌이시면 저는 말리고 싶습니다만, 일단은 경험해보시는것도 좋겠죠.

세상의끝님의 댓글

멘탈 강하시면 나가세요.
조인 몇번 나갔는데 멘탈이 약하니까 돈쓰고 스트레스 받는거에 현타와서 더이상 안나갑니다.
친절하신 분도 있지만, 정말 사람은 다양합니다.